2003년도에 미친듯이 했던 시티레이서
그 후속작 HTR 히트더로드가 나왔네요. (비포가 시티레이서, 에프터가 히트더로드)
레이싱을 좋아 하는 유저라면 한번씩들은 다 접해봤을 시티레이서...
시티레이서 한창 인기 있었을 때, 정말 폭주 엄청 뛰었었는데ㅋㅋㅋ
그 시대 한 획을 그은 레이싱 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지금은 추억이 되어 버렸지만 말이죠.
HTR 히트더로드가 2차 CBT를 마친 상태인데 그래픽이 상당히 깔끔했습니다.
뭐 아직 CBT라 여러 부분에서 조금 다듬어야 되는 부분이 보였지만
나이가 들어서인지 캐주얼한 레이싱게임들 보단 리얼성을 살린 묵직한 레이싱 게임을 찾고 선호하게 되네요.
나중에 오픈 하면 즐겨보세요.
사실 큰 기대 안했었는데 ㅋㅋㅋ 그래픽에 좀 훅 했네요.
해외차도 좋지만 국산차를 HTR 내에서 몰아 볼 수 있다는 것에서 매릿트를 느낄 수 있지 않나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