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침이란 조금 낯선 단어가 나와서 천안함 사건에 

붙길래  이상하게 생각 했었죠. 어뢰를 맞고 침몰 했다면

격침  당했다. 어뢰 피격후 침몰 같은 단어가 정확 할 텐데

왜 굳이 생소하고 상황에 명확히 들어 맞지도 않는 폭침이란

낯선 단어를 들고 나왔을까? 

폭침이란 단어가 우리나라에 등장한 경우는 해방직후 대한 해협에서

고의 폭발로 침몰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우키시마 호 사건 입

니다. 일본에서 귀국선으로 돌아오다 의문의 폭발사고로 침몰 

했죠. 내부 폭발에 의한 침몰이라 어뢰 피격과 다르고 정확한

표현 이지만 천안함 경우와는 달라서 천안함에 폭침이란  단어는

어색해요  대신 좀 더 강렬하면서 원인은 모호 하죠.

  이명박 정권 하에서 벌어진 많은 정치 공작 중에  노무현 대통령

사저를 아방궁으로 부른 다던지  논두렁   뇌물현 같은 단어를

심리학자 까지 동원 되서  만들어 내고 유포 했다고 하더군요.

폭침이란 단어 역시 그런 조직의 공작의 소산이 아닌가

의심이 가고요 . 오늘도 어뢰에 대해 의심을 품는 시민에게

음모론자. 박사모.  5.16 북괴군 침투설 신봉자로 호도 하는

분들 역시 뭔가 연관 ? 있는 분들인가? 하는 의심을 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