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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아르바이트(탐X탐X, 할X스 등) 하면서 알게된 정보들!
게시물ID : coffee_3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낮에도병나발
추천 : 9
조회수 : 116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1/23 22:04:30
1. 할X스의 바닐라 딜라이트.
- 기본적으로 바닐라 라떼는 바닐라 시럽이 들어가는 데 비하여, 이 메뉴는 빅XX인 회사의 바닐라 파우더와 1Shot, 그리고 Low fat milk를 사용합니다.
 
2. 할X스의 민트초코 할리치노.
-역시 같은 회사의 파우더를 씁니다.
 
3. 할X스의 다크포레스트 할리치노.
-이전에는 TorXXi 사의 화이트 초코 시럽을 사용했으나, 지금은 파우더로 바뀐 것 같습니다. 또. 첨가되는 당침 체리는 다른 베이커리브렌드에도 흔히 쓰이는 아마X나 체리 입니다.
 
4. 리얼벨지안, 벨치안 초코칩 할리치노, 다크 포레스트 할리치노에 첨가되는 초콜릿은 '다크버튼 초콜렛'으로, 따로 브랜드 명이 아닌, 코인 모양의 다크초콜렛을 의미합니다.(브랜드 레시피이므로 카카오 함량은 알려드리지 않겠습니다.)
 
5. 탐X탐스의 모든 프레즐은 냉동처리된 생지를 매장에서 직접 해동, 발효의 과정을 거쳐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합니다. 간혹 매장에서 '도그프레즐'을 시키는 경우, 완제품으로 사용하는 매장도 있습니다.(그러니 프레즐 왜 빨리 안되냐고 재촉하지 마세요!!!! 기본 12~15분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6. 할X스 고구마라떼 유명하죠? 다른 브랜드는 파우더를 쓰는 반면, 이 브랜드만 유독 고구마 페이스트를 고집합니다. 그만큼 달고 진합니다.
(물론, 고구마페이스트와 우유만 들어가는건 아닙니다. 한가지가 더 들어가서 더 고소한데... 이건 비밀입니다.)
 
7. 할X스의 스무디는 과육을 조각내 당침한 뒤 냉동처리한 제품을 사용합니다. 그만큼 과일의 맛이 강하고, '리얼' 스무디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8. 자몽파인 스파클링, 스퀴즈 레몬 스파클링에는 '원액'이 들어가는데, 무지 비쌉니다. 매장마다 차이가 있지만 시식을 금지시키는 매장도 있습니다.
 
9. 할X스의 고구마라떼에 샷을 하나 추가해 보세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이전에 한번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한 매니아층을 형성한 '고구마 마끼아또'가 형성됩니다.
 
10. 할X스의 경우 향시럽(바닐라, 헤이즐넛, 캬라멜)은 TorXXi 사의 제품을 사용했지만 지금은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11. 탐X탐X의 경우 향시럽(바닐라, 헤이즐넛, 캬라멜, 라즈베리, 블루베리, 패션후르츠, 민트, 블루큐라소 등등)은 188X이나 MonXX 시럽을 사용합니다
 
12. 탐X탐X는 향시럽을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무지 쌉니다.
 
13. 탐X탐X의 스무디는 스무디 액을 사용합니다. 주로 스무디X나 세X기업의 제품을 사용합니다.
 
14. 저는 기라델리 소스를 좋아합니다.
 
15. 포모나도 맛있습니다. 하지만 기라델리가 더 맛있습니다.
 
나머지는... 생각나는대로 또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이 글을 쓴 목적은, 단순히 집에서나, 혹은 원하는 재료가 있는데 어디것인지, 어떤방식으로 제조되는지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알려드리기 위해 썻으며, 레시피는 브랜드 고유의 재산이므로 알려드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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