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같은 건데 식탁에 5살쯤 되는 여자 아이랑 그애 아빠랑 앉아서 팬케잌인가 씨리얼인가를 먹고 있었어요. 애가 아빠한테 밖에 나가서 놀면 안 되냐고 하니까 안 된다고 했고, 애가 why? 하니까 밖 아직 껌껌해서였나? 그러니까 애가 또 why? 아빠는 해가 안 떠서라고 하고 애는 또 why? 이렇게 계속 왜왜왜 하다가 아빠의 약점 같은 거? 그런 얘기까지 나오고 아빠는 의기소침해지고 결국 애는 okay하면서 끝나는 장면인데 이 동영상 좀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