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시 한번 다나와로 내봤더니 가격 안나오는게 몇개 있네요
전에 쓰던 3570k 시스템을 모니터들까지 2주전에 정리하고 그때부터 부품들을 구매해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저부품들 새걸로 주문한게 아니라..
대부분 중고나 미개봉 (평화로운 중고나x / 검은동네) / 농협쿨러는 새제품 옥션 구입해서..
중간에 보드 구매하고.. 한 3일 사용하다가 Debug LED 00 떠서 a/s 보낸거, 6700k 뚜껑딴거 빼곤..
특이사항이 없네요.
사실 컴퓨터 바꾼 용도는 딱히 없고..
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부품 한두개 사다가 요근래 인내심이 한계치에 다달아서 쇼핑으로 풀었어요
(맨날 욕먹는게 일이다 보니..)
덕분에 원없이 조립해보고 조립하는 동안엔 스트레스도 조금 풀린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