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추천해줘서 보는것 보다 어쩌다가 보게 될때 가장 재밌어요 예를 들면 오유하다가 내가 재밌어 보이는 애니 짤을 발견해서 찾아보거나 소리소문 듣고 한번 1화를 보는것고 재밌더라고요 예전에는 천원돌파 그렌라간을 처음보고 감동을 받아버려서 이런 애니가 또 없나 하고 물어보기 바뻤는데 역시 오덕생활 오래 지나다 보니 무엇이든지 저에게 감동을 주었던 애니 하나하나에는 전부다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으잉? 이런얘기가 아니였는데 암튼 어쩌다가 보는게 가장 꿀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