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산지 어언 22년 째입니다..

초중고 지금 다니는 대학까지 자가에서 통학을 하고 있죠

흠.. 서울에 한번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지도 오래되었군요

그래서 이번에 그나마 4학년 졸업반이 되기전에

서울에 잠시 방학동안만 살려고 하는데 2개월정도..

어디로 갈지도 막막합니다

컴퓨터 전공을 하고 있어서

코딩학원을 다녀볼까 하는데 친구녀석은 독학을 해보라고 하고...

항상 누군가가 떠밀어야지 하는 습관이 있어

독학은 아직은 두렵지만

아 빨리 정해야될꺼같습니다.

학원을 다니든가 독학을 해보던가 또 어디에 살껀가.. 오늘도 시간을 계속가는데

아무것도 정하지 못하는 날들이 지나고 있네요..

월세도 좀 저렴하고 안전한곳을 찾고 싶지만

검색해보면 다 자기네들이 좋다는 홍보글들만.. 에휴

막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