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의 발견 같은 경우는 카드를 +1하는 효과도 있지만 운 좋을 경우 전세를 뒤집을 수 있는 카드를 뽑을수도 있게 해줄겁니다.

브란같은 경우는 전투의 함성 2회. 전투의 함성은 즉발기이기 때문에 죽메보다 좀더 낮은 코스트대비 효과를 가졌지만 그게 2회 연속으로 나간다면 완벽히 죽메를 찍어누를 겁니다. 이런 전함이 필드를 역전시키는 경우도 많으니 (불정이 3+3뎀을 준다면... ㄷㄷ)이번 모험 모드는 좀더 엎치락뒷치락하는 게임으로 이끌어갈 수도 있을겁니다.

오히려 전 황금 원숭이가 사장될 카드로 봅니다. 게임을 아무리 길게 가져가더라도 3번의 드로우가 필요하다면 그건 그대로 콤보 넣기도 어렵거니와 남는 코스트로 쓸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하기엔 지금같이 빠른 호흡에서 뒤쳐질 뿐이죠.

이번 확장팩이 다 열리고 나면 하스 메타에 많은 변화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걸로 지금의 1234 메타가 좀 사라질 것 같기도.. (희망사항입니다. 돌냥, 우들러 등등.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