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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가 한국사가 아니라고 한들 뭐 어때서?
게시물ID : history_30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reK
추천 : 0
조회수 : 15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10/15 21:11:18

그따위 정신상태니까 자학사관 모론이나 되는거다.

 

뭐 그거 걍 솔까말해서 한국사냐 아니냐 그런 부분은 전혀 필요없다. 그냥 스타크래프트 본진, 확장진같은거다. 진심으로 말해서 중국이 동북3성 쳐 먹고 있는 것에는 별 이유랄게 있냐? 조까 힘쎄다고 쳐 먹은거지.

 

그냥 미국새끼덜 프론티어마냥 리볼버랑 장총 들고 가서 쳐 먹은건데, 한민족에게도 한수이북지역은 그냥 힘으로 쳐 먹은거다. 그런 부분에서 씨이벌 왜 그런 말 안 되냐? 그런게 자학이라는거다.

 

북방프론티어 뭐 먹는 놈이 임자지. 굳이 평양로컬히스토리에는 cause를 부여못하면 역사가 반쪽짜리란거냐? 야 역사는 더 냉정해 씨이발. 전세계 문명중에서 크건 작건 남의 것 안 먹고 큰 놈은 없다. 지금은 침략받는 그루지야나 아르메니아도 다 클 때에는 그 지역권역 다 통합하고 먹을거 다 쳐 먹었지만 지구전체에서는 좃만한거 밖에 안 된거다.

 

냉정하게 말해서 북한영토중에서 태반은 신라와 조선이 오랑캐 야만족들의 프론티어를 그냥 꿀꺽하게 잡순거다.

그 점에 대해서 미국놈들은 전혀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데, 한국만 피해자 자학을 해서 우리 착한 한국인이 정복을 하다니. 그런 적은 없습니다. 그따구 관념인것이다.

 

천사를 죽인 노인.png

 

천사를 죽인 노인2.png

 

천사를 죽인 노인3.png

 

천사를 죽인 노인4.png

 

천사를 죽인 노인과 같은 병신스러운 착함말이다.

 

북한역사덧글.png

 

그런 병신같은 노인스러운 관념을 가진 새끼가 이이를 제기하면 요따구가 된다. 사실 북한땅은 외교적으로 군사적으로 한국이 쳐 먹은 것이라는 것은 사서에 다 나오는 것인데, 굳이 갸들한테도 뭔가를 부여해야 하는가보다. 고구려도 우리 역사 요지랄을 해서 느껴야 되는 의식따위 말이다.

 

조선시대의 기록을 보면 4군6진에 명백하게 경상도인들을 갈아넣었는데, 굳이 역사화된 설명이 필요하단다. 

 

야 그건 그냥 우리의 위대한 역사가 신라전사들과 조선의 이성계의 만호군대의 후예들이 가서 쳐 먹은거야. 뭐 쳐 먹었으니까 내꺼지 뭐. 그렇게 말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자학사관의 극복이다. 왜 말을 못하냐고.

 

테란이 저그깨고 가서는 가스 앞마당에 커맨드센터지었다 그런 말이다.

 

그렇다면 중국 새끼덜은 왜 자꾸만 그냥 쳐 먹은 것을 쳐 먹었다고 하지도 않고, 그냥 옛날부터 우리 중화의 땅임 그 지랄을 한단 말인가?

그 것은 실상 이미 먹은 것에 만족 못하고 더 먹어서는 중화의 것으로 편입시키고픈 인수합병정신이라고 할 마인드를 유지하는 차원에서 파렴치함 그 자체가 신념이기 때문이다.

 

요컨데, 중국이 우리는 고구려땅을 그냥 쳐 먹었으니 쳐 먹었다고 한다면 그래도 말이 통하는 것이고, 반면에 고구려는 우리땅 요지랄을 하면 뻔한 파렴치함으로부터 다른 놈들한테도 그 지랄을 할 수 있구나. 티벳에게도 그 지랄, 대만에게도 그 지랄을 할 수 있는 융통성을 구현해놨구나 그렇게 생각하면 된다는 것이다.

 그러한 지점에서 개가 사람을 문다고 사람이 개를 물지 않듯이 중국놈들이 역사내에서 그러한 관념을 구현한다고해서 한국이 그걸 따라하는 스탠스 자체가 소중화적인 마인드다 나는 그렇게 간주한다.

 

 

요컨데, 고구려가 우리역사다 그 지랄자체가 짱개적인 방식이다. 그냥 우리는 미국식으로 카우보이같은 화랑들이 가서 쳐 먹었어. 뭐 어쩌라고? 그렇게 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인도차이나반도에서는 타이족이 캄보디아족과 라오족을 쳐 박살내고는 타이족 국가의 땅을 넓힌 것은 단지 그들의 승리로 간주될 뿐인데, 굳이 두말할 것도 없이 캄보디아놈들꺼 후린 것이 태국놈들이라며 누구나 뻔히 인지하는 사실이기 때문에 캄보디아역사도 우리역사 그 지랄을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고구려의 후신이라고 할 수 있는 건주여진은 조선전기에는 조선왕 똥구녕이나 빠는 놈들이었는데, 정작 나중에 누르하치가 나오고 나서는 갸들한테 털린 것이 우리가 못나서다라고 말 못하며, 반대로 우리가 이길때에는 우리가 잘 해서라고 왜 말 못한단 말이냐.

굳이 역사라고 하는 상고사차원에서 죄다 한민족 역사 요지랄부심이나 카는 문돌이 짓거리를 해야만 cause가 성립한다고?

 

아 막말로 중국에 내란이 일어난다면 그냥 조까고 쳐 들어가서 쳐 먹는 것도 하나의 마키아벨리즘이지 뭐 이유가 있냐? 야 씨발 니가 못 막으니까 내가 따준거다. 그게 이유다 씨발. 동북3성은 우리 것이 아니지만 쳐 먹는 점마가 말아먹을 때에 후리는 것은 내 맘이다.

 

삼성이 흔들리면 엘지가 삼성 먹을 수도 있는거다(물론 지금은 엄청난 차이가 나지만) 그 것에 이유가 따로 있단 말이냐? 그러한 지점에서 정작 내땅을 내땅이라고 말못하는 신토불이는 결여되어 있고, 엉터리 선민주의나 가지고 원래 우리땅 요 지랄이나 카는 병신력 자체가 사대주의라고 나는 규정할 것이다.

 

좀 심하게 말하면 미국이 병신같이 되면 한국이 캘리포니아 접수해도 된다. 정복이란 본디 그러한 것이다. 미국사도 원래 우리력사다 그 지랄이 필요있냐? 그냥 쳐 먹어도 탈 없을거 같으면 쳐 먹는거지. 막말로 미국에서 대환란이 일어나서는 킬링필드가 되어서는 갈갈이 쪼개졌는데, 캘리포니아주지사가 한국이여 제발 와서 우리좀 구원해주세요. 저희는 한국의 속령이 되겠습니다. 라고 칼수도 있는 것이지. 역사에 네버가 있냐?

서희의 강동6주도 사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싸우지도 않고, 기적같이 먹어진 땅이었지. 물론 그 땅이 한국의 강역이다. 고구려강역이다. 그런 개소리는 필요없지. 그냥 먹은거다.

러시아놈, 투르크놈들은 그러한 지점에서 정신이 제약이 없는 점은 참으로 칭찬할만 하지만 한국놈들은 그냥 상황이 안 되어서(물론 그 상황이 2천년 넘게 한국이 중국한테 이기지 못할 것이었다 하더라도)싸우지 않은 것임에도 이미 스스로 정신으로부터 지고 있다. 나는 그렇게 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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