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 베도에 있는 작품이에요.
[도나도나도나] 라고.. 혼자 보기 아까워서 영업하려고 합니다. ㅋㅋ
애게에선 못 본것 같아서 ...
2012년부터 꾸준히 연재되고 있는데... 연재 속도가 느려...요. OTL.........
첨엔 4컷만화식으로 연재되다가.. 어느사이에 에피소드 식으로 연재되다가.. 나중에는 컬러링을 반 포기하는... 연차가 길어져서 그런지 몰라도..
일단 그림 컷 하나 보시죠.
이건 팬픽................. 주요 캐러 두명을 이런식으로... ㄷㄷㄷㄷ
진짜 그림 컷은 아래. ㅋㅋㅋ
저 머리랑 등에 날개달린 조류/비둘기/치킨/튀기면 맛있을 것 같은 남자는 [약사]예요.
이 만화 세계관은 전생에 얽힌 일로 인해 사람이 수인화 되어 태어납니다. 그걸 해결해 주는 역할이고요.
여자애는 악마.. 과거 조류인간이랑 얽힌 일로 현재는 조수/보조 담당입니다. 쥔공 남자의 날개를 뜯고 싶어하는 후덜덜한 아이에요.
오른쪽 천사는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등장하는 캐러지요.
이야기도 독특하고, 그림체도 맘에 들어요. 특히 저 악마 꼬맹이와 날개달린 남자의 만담이 참 재미집니다.
함 보세요. 영업당해 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