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설마 플라위가 아스리엘이라곤;;
정확히는 뭐 알피스가 남긴 기록만 따지면 뭐 의지하고 섞인 뭐시기라는 것 같은데 잘은 모르겠네요;;;
그런데 좀 이상한 것이 하나 있네요;;
모두 다 구하고 뭐 다른 친구들한테 말을 걸고 오란 식으로 얘기를 꺼내길래 머펫을 만나러 갔다가 거북이 할아버지도 보러 갔고 거북이 할아버지까지 본 김에 스노우딘까지 갔다가 거기 상점가의 괴물이 폐허가 열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열린 폐허로 가서 맨 처음, 그러니깐 프리스크가 떨어진 꽃밭에 아스리엘이 있더군요?!
그 아스리엘이 말하길, 오히려 이전의 인간...... 아마 병으로 죽은 그 인간을 얘기하는 것 같은데 이게 좀 모순된 것 같던데요;;;
사람들을 죽이고 싶어했던 것은 아스리엘 본인이 아니라 그 인간의 마음이었다고 하는데;;;; 제가 제대로 이해한 것이 맞나요?
맞다면...... 이제 다 죽이러 가는 루트로 가도 될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