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덜의 방구석 루저같은 심리랑은 스케일이 다르다고. 스케일이.
그냥 쉽게 말해줄께. 갸들이 고구려의 후예라고 한다고 한국의 국격이 손상되는 것이 아니야. 되려 갸들이 고구려의 후예라고 하기 때문에 그들은 언젠가는 한국의 일부도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뭐 보는대로 믿는 것이라지만 차라리 갸들이 철저한 공산주의 사상에 입각해서 공산주의만이 절대적이고, 역사에 대한 향수병 그딴 것은 구체제적인 의식에 불과하다고 믿는다면 한국이 어떻게 비빌수나 있겠냐고.
짱개들은 이미 역사를 논한 순간부터 세속주의에 잠식되었음을 인정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나는 안 말린다는기다.
게다가 뭐 어차피 그 것도 진실이긴 해. 뭐 어쩌라고? 것도 인정못하냐?
동북3성 애들 고구려 후예 맞긴 맞잖아. 뭐 어쩌라고. 인정하면되지 뭐 씨발.
그리고 나는 이미 좀 더 큰 것을 보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에 연연치 않는거다. 내가 매국노라고? 조까고 있네. 갸들이 그런 의식 퍼뜨려봤자 어차피 중국의 타지역놈들한테는 그냥 남이사이고, 결국 영향받을 것은 동북3성 놈들이잖아. 그게 포인트지.
지금 현재의 북경시대는 947년에 야율덕광이라는 놈이 북경을 세우면서 시작되었다고는 하지만 진정으로 패권이 북경에 깃들기 시작한 것은 아구다라는 놈이 1115년에 세웠던 금조부터라고 칸다.
그 판도를 몽골이 그대로 흡수해서는 남송까지 멸망시킨 이후에 북경체제가 완성이 된 것이지. 그게 1279년이라고.
뭐 어쨌건 이 것도 언젠가는 바껴. 나는 이게 시일이 거의 임박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중국의 역사의 향방에는 엄청난 쓰나미가 몰려 올 것이다.
중국의 역사를 크게 보면 동쪽과 서쪽으로 정권이 천년 주기로 이동했다고. 지금은 동쪽의 시대인데, 난징과 베이징이 서로 자웅을 겨뤘던 끝에 끝내는 주원장이라는 놈의 아들이었던 영락제라는 놈이 난징에서 베이징으로 옮긴 이래에 베이징의 승리가 확고해졌지.
그런데, 베이징은 심각하게 허베이와 허난과는 동떨어진 지역이고, 앞으로 중국의 경제문화적인 부분들과 맞물려서 외딴섬화가 더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그리고, 지금은 탄압의 시대지만 티벳과 신장에 주둔하고 있는 중국군대가 점차 현지화되어가는 것도 하나의 팩터지. 후진타오라고 하는 지금은 77살짜리 썩다리가 젊었을 때에 티벳주둔군 엘리트 1세대였으니까 지금은 엄청 현지화되었다고 봐야되요. 그리고, 내가 들은 정보상으로도 티벳주둔군 불만 많단다. 오지에서 처우도 별루이고, 특히 2세, 3세들이 교육혜택이나 문화혜택이나 지역거주의 불이익을 감내해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고.
뭐 중국 좀 아는 놈은 알지만 1980년대까지만 해도 군바리가 중국에서는 결혼 1순위였다. 지금은 그냥 사업으로 성공한 놈이나 꽌시로 바꼈지.
다시 말해서 티벳에서 1980년대에 대위정도로 복무한 놈이면 당시에는 최고의 신랑감이었지만 그 지역에서 금마 2세나 하는 놈은 상당한 하락을 맛 볼 것이라는 거다.
뭐 막말로 중국도 미국도 외세가 망하게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망하는거야 씨발. 그리고, 나는 북경시대는 거의 달러체제가 망할 때에 망한다고 보고 있다. 왜냐면 화폐체제가 망할 때는 그 여파가 제법 글로벌하다는 그런 것이 있어요.
뭐 그렇게 보고나서, 당나라때에도 중국의 정권이 서쪽에 있던 시절에 고구려가 독자적인 정권으로 유지되었잖아.
지금 동북3성이 독자적으로 될 수 없는 이유가 뭔데? 바로 북경이 중심시대인데 그게 독자적으로 되겠냐고? 그게 큰 그림이지.
즉, 북경시대가 저물면 그쪽 나와바리는 자연스럽게 이쪽으로 넘어오게 되어 있다. 그 교집합이 고구려라고도 할 수 있으니 갸들이 그렇게 믿는거 말린다고 말려지지도 않지만 뭐 그냥 내버려두라고. 뭐 자존심 싸움 그딴게 세상에 있다고 생각하냐?
여기서도 덧글로 달았는데,
무역전쟁이나 쇄국화가 일어나면 그 자체로 가장 손해보는 나라는 한국입니다. 한국이 스스로 도화선이 되자는 놈들은 뇌가 없는 놈들입니다.
맞습니다. 저희는 이대로 중립을 유지하는게 최고죠. 정확히는 가만있는게 최고입니다. 불씨가 생기면 우리나라만 큰 손해를 볼겁니다.
라고 서로 견해를 교환했지만 한국은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된다. 막말로 전세계3차대전 중미전쟁이 일어난다고 한국이 중국과 미국사이에 꼈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정확하게는 남중국해서 미국의 웨스트 코스트로 가려면 부산앞바다로 가는 길도 있지만 그쪽으로 가면 우리는 동해라고 부르지만 일본해라고 하는 지역에 반드시 이르게 된다고. 결국 열도의 견제를 풀어야 되는 것이니까 그런데, 정작 열도를 중국이 상륙해서 쳐 먹는다고 치면 열도 남쪽으로 가면 되니까 한국은 상관없지. 한국은 그냥 자주국방만 잘하면 되. 자주국방을 잘해서 강대국이 개좃으로 보고 빈집털이를 하고 잡다 그런 의욕만 자극하지 않으면 한반도 자체는 그다지 길목으로써의 의미는 없는 것이에요.
부산항이 환적항이라지만 그 것도 북태평양해에서 동해로 오는 일본앞바다가 확보되었으니까 부산항이 쓸모가 있는 것이라고. 그러므로 중국과 일본이 싸우지 한국은 그냥 중립표방이나 하면서 굿이나 떡이나 먹으면 된다. 그 전에 다만 에너지라인이 확보가 안 될 수 있으니까 러시아를 통해서 북한으로 에너지 수입원만 확보하면 한국전쟁으로 일본이 재미본 그 반대가 되는 거라구.
뭐 어차피 중국의 공수표에 줄 전략물자나 군수물자는 없겠지만 말이다. ㅋㅋㅋㅋㅋㅋ 일본이 대외순자산 다 팔아서 한국에 갔다바치게 되겠지. 참고로 일본의 대외순자산이 직접투자는 세계 1위다 그 지랄이지만 결론은 중국은 일본도 못 이기지. 중국에서 금이나 은이나 석유라도 나서 팔지 않는 이상.
그리고 지금에 와서 중국은 경제선을 미국과는 멀어지면서 일대일로에 치중하겠다고 하면 그 것은 서쪽중심으로 가겠다는 거잖아. 서쪽의 실크로드를 바라본다는 것인데, 그 것도 북경정권의 교체를 야기할 수도 있지.
참고로 당나라 때에는 티벳의 손첸캄포라는 놈이 당나라의 공주를 요구해서 전쟁을 쳐서는 뜯어내는가하면 사마르칸트계였던 사사명이나 소그드족이었던 안록산 이런 놈이 잘 나갔다고.
그러니까 티벳문제는 지금 그냥 짱개 병신덜이 앞으로 더 커질 문제를 스스로 만드는 거라니까. 그게 중국의 중심이 바뀔 문제까지 될 수 있다구.
하여간 그렇다면 한국은 금마덜의 내부의 불만을 외부로 돌리는 전형적인 수작질에만 넘어가지 않으면 되는 것이지. 뭐 그러니 동북공정 개지랄 해봤자 그냥 기다리는 놈이 이기는거다.
갸들의 어그로에 낚일 것도 없고, 그냥 그래 뭐 그렇다냐 요 지랄카다가 북경시대가 행여나 끝나면 그냥 쌩으로 쳐묵쳐묵해주면 된다. 어차피 동북3성인들은 북경시대가 끝나게 되면 서울외에는 달리 결부할 정권이 없다고 느끼게 되어 있다고. 지금도 동북3성은 중국내에서 빈곤지역인데, 서쪽정권의 최변방이 되느니 차라리 서울의 지배를 받아들이는게 낫지.
그 지점에서 고구려는 어차피 공통역사입네다. 그렇게 살짝 이기고 나서 바꾸면 된다. 그러면 어차피 이긴 놈이 역사는 정해왔으니까 으허 동북공정 때에 고구려는 우리역사라고 배웠는데, 그게 한국의 역사도 되는 줄을 몰랐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는 한국인도 된다는 말이죠? ㅋㄷㅋㄷ 요 지랄을 하게 될 큰 그림을 나는 볼 뿐이고, 갸들이 뭐 문돌이 새끼덜 교육이나 역사가지고 프로파간다적인 지랄지랄 그거 그냥 죄다 정권후빨에 불과한거다.
소싯적에 그렇게 프로파간다 빨아제끼던 놈들 냉전 요지랄카건 것들 지금 박씨, 전씨 없어지고 다 몰락한 꼬라지 보면 그거 좃도 아니라고 씨발.
그래서 나는 고구려 중국사 인정한다 씨발. 됐나? 어그로나 끌고, 또한 어그로에 낚이기나 하는 멍충한 새끼덜아. 제 어그로에 제가 낚이면 그게 병신이지. 그냥 조까고 중국 상대로는 장사나 잘 하면 된다. 씹라 중국고객한테, 아따 고구려 역사가 중국의 역사중에서는 잘나가는 축이었죠 그 지랄 후빨카려고 해도 남방쪽 애새끼덜은 그냥 고구려 조또 금시초문이고 관심도 없는데 요 지랄이나 칸다.
동북3성 조선족 새끼는 뭐 내가 갑일 가능성이 더 많으니 뭐 할 말이 없고.
뭐 어차피 북경시대가 끝나면 다 알아서 될 것인데, 와 이 병신아 좃도 모르고 지랄이고. 그냥 그렇다는 놈들 인정해주면 되지 씨발 것아.
왜 관종과 어그로를 야기하냐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