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옹치해변에 캠낚 후기입니당~
여러분들께 조언 얻어 루어대에 릴사서 갔었는데요~ 결론은 원투로만 놀래미 12마리 ㅋ
미역등등 해조류가 너무 많아 루어는 실패했어요 ㅜㅡㅜㅋㅋㅋ
27일 한마리 낚고 나머지는 28일 ㅋ
감성돔이 좋아한다는 참지렁이! 이름뭔지 잊었는데 여하튼 그 지렁이로만 잡혔네요 ㅋㅋ
일반 지렁이는 인기가 없었어요 ㅠ
적은양에 6000원이던데 ㅎ
바람도 적고 햇살 짱짱한 곳에서 맥주마시고 뒹굴뒹굴 잘 놀다왔습니당~ 사실 너무 뜨거웠어요 ㅋ
이제 8자로 묶는? 낚시바늘 다는 매듭? 이름은 뭔지 모르겠는데 ㅠ 잘해서
남자친구한테 칭찬받았어요 ㅋ
다음엔 큰 물고기가 잡히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