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알바해서 커피 내릴줄은 대충 아는데요
커피 맛은 막 알진 못하고 그냥 아메리카노 좋아해요. 신맛나는건 싫어하는 정도?
공뷰하는중이라 커피 거의 매일 마시는데 오유에서 예존에 봣던거 보니 기계가 생각보다 얼마 안하던게 기억나서 알아봤는데 종류도 너무 많고(╥﹏╥)
차게에 올라온 글 검색해보니 100만원대 추천해주시네용ㅋㅋㅋ
30만원대 커피머신 6.9만원에 판매한다는데(왜이렇게 할인 많이하죠....?)
동생이 사서 방금 첫잔 내려봣대요. 동생도 머신 처음 써봐서 낑낑댔다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근데 저희는 커피 내리고 원두 찌꺼기 팡팡 쳐서 떼내잖아요. 근데 동생이 그 코피필토가 고정이 안돼고 스르륵 빠져서 팡팡 쳐낼슈가 없어서 되게 불편하다 하더라구요. 원래 이런건지 불량인지 몰라서 문의글 남겨놧다곤 하는데 원래 이런 기계도 있나요?
암튼 막 검색해보니 11~15만원에 다른 가정용 커피머신 할인해서 살 수 있던데 이런거 써보신분들 괜찮으셨나요?
캡슐커피 사려다가 기계값은 캡슐이 더 싸지만 캡슐저체가 좀 비싸서 에스프레소쪽이 낫지 않나 싶어서요. 글구 캡슐은 입맛에 맞는거 찾는데 좀 오래걸린다길래...
동생한테 맛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첫날이라 잘 모르겟고 원두도잘모르겠고 뮬을 너무 많이 타서 밍밍하대요 ㅋㅋㅋㅋㅋ
굴구 템퍼도 스푼겸템퍼? 뭐이런거던데 원래 가정용은 이런가요? ㅋㅋㅋ
너무 어려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