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강팀으로 가기는 어려울듯..

한국 에이스를 필요로 하는 팀은 물론 많겠지만, 

거액의 오퍼를 제시하는 팀은 리그 순위가 약간 떨어지는 팀일 느낌이..

시나리오를 보면 대충 이런 느낌?

1) 구단이 부자이지만 리그에서 항상 하위권을 맴돌고 있음

2) 한국 에이스가 FA는 아니지만 공개 입찰을 통해 대려갈 수 있음

3) 노리는 팀은 많지만, 우리팀은 절실하기 때문에 범접할 수 없는 거액 제시

4) 류현진 거액으로 해외리그 진출, 하지만 타선지원 및 수비지원은 여전히.....안습..ㅜㅠ

이런 시나리오라면...... 정말 프로생활 꼬일듯..ㅜㅠ

그냥 갑자기 들은 생각이었습니다~ㅎㅎ

물론 요미우리나  텍사스에 간 다르빗슈 같이 강팀이 대려갈 수 있다는 가능성 역시 있지만

왠지..내년에 만약 간다면 거액을 들이는 팀은 약체팀일 가능성이 좀더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써봤어요.ㅋ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