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성 이론에 관한 책을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쳤었죠

점이 모여 선이 되고
선이 모여 평면이 되고
평면이 모여 공간이 된다면
공간이 모여 시간이 될 테고
시간의 흐름은 과거에서 미래로 흐를 테니
시간은 어쩌면
공간이라는 시간에 비하면 매우 미소한 개체가
과거에서 미래를 향해 c의 속도로 움직이는 것을
투영한 차원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물리학도라 이제 배울 날이 얼마 안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