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엔 일본의 두 홍차 회사의 제품을 비교해 보았어요.
우선 텀블러로 우릴때 수색이에요~
왼쪽은 녹차(센차)+홍차(아삼), 오른쪽은 홍차(다즐링) 이랍니다.
확실하게 색깔이 차이가 나지요??
3분 우린 후에 모습이네요.
왼쪽이 녹색에서 좀 더 붉은 색을 띄게 되었네요.
녹차는 1분 정도면 충분한데 홍차는 3분 정도를 했을때 충분히 우려져서
색이 달라진듯 해요.
아. 제품은 유명한 일본에 두 홍차 회사의 것입니다.
왼쪽은 루피시아의 본점 한정판인 지유가오카 (본점이 도쿄에 지유가오카에 있어서에요)
오른쪽은 카렐차펙의 올해 3월 한정인 사쿠라 다즐링 입니다.
지유가오카는 처음 먹어보는 녹차+홍차 블랜딩인데
처음엔 일본 녹차의 깔끔한 맛에서, 점점 아삼 홍차의 진한 맛으로 끝나는
깔끔한 느낌의 차네요.
사쿠라 다즐링은 체리향or사쿠라향 이 가득 느껴지는 차네요.
다즐링의 머스켓향이 덜 느껴지는 편이지만 괜찮은 느낌이에요.
홍차의 세계는 정말 신기하다는걸 다시 느끼게 해주는 재미있는 차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