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라기 보다는 유라시아 육상교역이 활성화되면 중국의 시안에서 프랑스의 파리까지 모두 육로 교역이 일상화되면 현대의 네덜란드 로테르담이나 독일의 함부르크항에는 파리만 날리게 된다.
반면에 유라시아-아메리카간 교역은 해로를 통하는 수밖에 없으므로 전세계의 물동량이 사실상 이쪽으로 집중되면서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이 모든 물동량을 차지하게 되는 것이다.
나아가서 그 것은 해상 헤게모니에도 크게 영향을 줘서 유럽의 해상능력이 대폭 감소할 수 있다. 중국은 정작 자신의 교역 파트너인 미국과 충돌하지 않는 이상 기득권을 영원히 누릴 수 있다. 따라서 유럽으로써는 중미관계를 이간할 동기가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크림반도나 아프가니스탄, 이란에 깽판을 놓는 것도 모두 유럽의 술책이라고 보여진다.
현재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들이 정권을 잡고 있는 러시아는 영란계의 발트해교역에서 유럽과 카운터파트가 되어온 세력이라고 할 수 있고, 따라서 고의적으로 남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 크림반도에서 깽판을 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인도양에서 육상교역의 활성화는 인도에 달려있는데, 메이드 인 인도가 터키의 지중해로 가는 항구로 빠질려면 이란을 반드시 지나야 한다.
그리고, 인도에 육상교역의 동기를 제공할 교역은 인도-중국간 육상교역인데, 그 것이 일어날려면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이 뚫려야 인도에서 출발한 트레일러가 중국까지 갈 수 있는 것이다.
영국에 대해서 까자면 이 모든 판세의 뒤에서 영국이 깽판을 쳐 왔고, 간디 저서에서도 언급되듯이 애초에 파키스탄과 인도의 분리조차도 영국이 획책한 것이다.
실크로드의 지중해 쪽 출입구인 시리아와 터키지역을 깽판 쳐 놓은 것도 영국이었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지중해쪽 출구들도 모조리 영국의 divide and rule에 의해서 판세가 개판이 된 것이다.
나아가서 크림반도가 터키의 권역이 될 수 없게끔 획책했던 크림 전쟁이나 카슈미르 분쟁이나 이란의 이슬람혁명도 모두 영국이 뒷배로써 획책한 것이다.
요컨데, 이란 문제에 대해서 그 것은 친서방이던 것이 혁명으로 전복당했다 이렇게만 알고 있으면 피상적으로만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다.
애초에 팔라비 왕조의 모하메드 모사데크가 총리이던 시절에 이란 석유의 국유화와 이란의 단독 노선에 의해서 서방 국가들과 충돌하는 일이 벌어졌고, 모사데크가 일시적으로 팔라비2세를 실각시켰고, 팔라비2세는 결국 복귀했지만 팔라비2세는 이후에 전제화를 단행하면서 서구화 또한 추진하였는데, 그 것은 결과적으로 팔라비2세는 더욱 독자적인 노선을 추진하기에 용이한 정치체제를 팔라비2세에게 안겨주었다.
서구화냐 이슬람화냐라는 양자택일은 호메이니와 전복세력들의 프레임일 뿐이고, 정작 실제로는 서구화된 이란이 곧 인도양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 자명한 상황이었던 것이다.
마치 오늘날 위안부문제나 한국의 교역권문제에 지대하게 관심을 가지게 된 한국처럼 말이다. 오늘날 한국은 항공모함이나 원잠을 보유하길 원하는 부의 투사를 하기를 원하고 있다. 이란의 죄는 그러한 부분을 너무 일치감치 드러낸 것이다.
즉, 표면적으로 호메이니와 이슬람 세력들이 민족주의자의 모습을 하지만 그들이야 말로 진정한 영국 정보기관 따위가 뒷배인 구린 새끼덜이고, 이란이 반서방을 외치지만 실제로는 서방세력의 하수인이자 따까리인 더러운 기만을 하고 있는 것이다.
비슷한 견지로 북한이라는 나라역시도 그 것을 실제로는 친중국가라고 하기도 어렵고, 적어도 북한 건국 당시에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현대에는 북한의 뒷배가 되어 주는 세력은 한민족이 실크로드에 시너지를 일으키지 않기를 원하는 서유럽 세력이 뒷배라고 여겨진다.
실제로 김정은과 김여정은 모두 스위스에서 유학했던 종자들이다.
게다가 영국은 한국전쟁의 발발에도 깊게 관여하였다.
이 기사가 그나마 중립적이라고 생각한다.
반대의견이라면
요 정도지만 그조차도 상황논거라고 보여진다.
이형근은 아래에서 보듯이 이승만, 채병덕, 김백일, 신성모, 김경근이 요즘 말로 하면 spy라는 뜻의 통적분자라고 아예 대놓고 깠다.
그 것에 대해서 남침 유도설이라고 하는 개소리는 그냥 기성세대의 친정부성향의 인사들이 핵심을 회피하는 논거로 만들어낸 프레임이라고 보면 된다.
요컨데 남침유도설이냐 남침설이냐라는 프레임 자체가 그들의 스파이혐의를 물타기 하기 위해서 고안된 순전히 엉터리인 시뮬라시옹과 같은 것이다.
시뮬라시옹은 다르게 말하면 언론의 프레임이지만 그 것을 믿는 자들에게는 그 것이 실제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된다.
시뮬라크르(프랑스어: simulacre)는 존재하지 않지만 존재하는 것처럼, 때로는 존재하는 것보다 더 생생하게 인식되는 것들을 말하며, 시뮬라시옹(프랑스어: simulation)은 시뮬라크르가 작용하는 것을 말하는 동사이다. 이들은 장 보드리야르가 지은 책 《시뮬라크르와 시뮬라시옹》(프랑스어: Simulacres et Simulation)에서 나온 개념이다.
주로 대중 매체가 만들어 내어 시청자에게 각인시킴을 통해 작용한다. 책 《시뮬라크르와 시뮬라시옹》은 영화 《매트릭스》의 강력한 모티브가 된 책이기도 하다. 특히 《매트릭스》 3부작의 첫 편에는, 주인공 네오가 속이 비어 표지만 남아 있는 《시뮬라크르와 시뮬라시옹》을 꺼내는 장면을 삽입하여 이를 암시하였다. 그러나 보드리야르 자신은 《매트릭스》는 자신의 사상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그 영화가 자신의 이론을 연관시키는 것은 오독의 결과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 시뮬라시옹을 통해서 숨기려고 한 부분은 그들이 스파이혐의로 검찰에 의해서 고발될 수 있는 부분 혹은 스파이혐의에 대한 법제정을 추진하다면 국회와의 충돌에 있는 것이다.
세계한인신문의 이철 고문이 자신이 취재했다고 하는 내용으로부터 언급하듯이 채병덕의 부관인 라엄광 중위는 후일에 남로당 간첩으로 밝혀졌기 때문에 이형근이 제기한 의혹이 맞는 부분도 있었다고 보는 것이 객관적일 것이다.
이철고문의 기사대로,
6.25가 터지기 불과 2주일 전 대대적인 전후방 사단장과 연대장 인사가 이루어져 일선 지휘관들이 자신의 부대 실정에 어두웠다. 게다가 6월11일부터 계속 되어온 비상경계령이 6월24일을 기해 갑자기 해제되면서 전 장병의 2분의 1에게 휴가 또는 외출 외박이 주어졌다. 뿐만이 아니다. 전쟁발발 한달 전부터 각부대의 중화기 및 수송차량이 수리한다는 명목으로 부평으로 보내지기 시작했다. 6월28일에는 강북에서 국군 2개 사단이 인민군과 싸우고 있는데도 한강다리를 미리 폭파시켜 수많은 국군장병이 퇴로가 막혀 목숨을 잃었다.
특히 당시에 중화기 및 수송차량을 빼돌린 것은 신성모가 직권으로 내린 명령이었다.
그들을 옹호하는 세력의 논거는 당시에 이승만이 미국에 원조를 요청하기 위해서 국군이 고의적으로 허약한 척 하기 위해서 수송차량들을 뒤로 뺐다고 하지만 석연찮은 대목이다.
그런데, 정작 당시의 국방부장관 신성모라는 놈은 거의 확실한 친영분자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나무위키에서조차 이러한 대목을 적고 있다.
"장관님은 숙소에 계실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시다시피 장관님은 영국에서 오래 사셨기 때문에 일요일에는 아무도 만나시지 않고 또 전화도 받지 않으십니다."
이 지랄 말이다.
애초에 신성모는 영국의 선사에서 제독으로 유명했다는 이유로 본디는 임정출신이나 심지어 친일파도 아닌 것이 갑자기 내각의 요인이 된 인물이다.
그런데, 여기서 현대 정치를 이해하는 오늘날의 한국인들은 이해할 수 있지만 이승만의 뒤로 영국이 접근해서 스폰서를 했을 가능성이 거의 100만프로인 것이다.
요컨데 문제는 한국전쟁을 앞두고 벌인 파티들까지도 진짜로 그 것이 우연의 일치였느냐라는 부분에서 만약에 그렇지 않다면 그 것은 크나큰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정작 소련의 멸망 이후에 밝혀진 것은 당시에 영국은 옥스포드 4인방이라는 이중스파이들을 통해서 소련과 사실상 정보교환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당시의 한국인들은 아마도 이해를 못했겠지만 1950년대라면 이미 전세계에서 쌍방통신이 실시간으로 가능해진 시대이다.
오늘날처럼 인공위성은 없지만 HAM 장비만 이용하더라도 한국에서 싱가폴까지 실시간 radio 통신이 가능하고, 다시 여기서 이집트 따위를 경유하면 바로 영국으로 직보고가 되는 것이다.
요컨데, 1950년대의 약간 미개했던 기성세대들은 오늘날처럼 휴대폰으로 해외전화를 막 로밍해서 쓰는 시대는 전혀 상정하지 못했지만 당시에도 군용통신을 쓰면 물론 한 손에 휴대하고 다닐 수는 없지만 음파를 송출해서 다시 재생해주는 쌍방향 통신이 가능하던 시대였다.
그러므로 모스크방 있는 옥스릿지 스파이따위로부터 보고를 받아서 한국의 스파이들에게 전달하는 것에는 24시간도 걸리지 않았을 것이다.
즉, 한국전쟁을 소련이 동조해서 북한과 함께 획책한 것은 맞지만 그조차도 부처님 손바닥 위에서 가지고 놀고 있던 영국은 그 침략이 좀 더 확실하게 되게 하기 위해서 분명히 농간을 부렸다는 것이다. 영국의 스파이망을 이용해서 말이다.
신성모는 당시 영국의 휴민트 자산이었던 놈이 분명하고, 영국과 소련의 암묵적인 이중스파이 거래내에서 바로 이형근이 제기한 스파이론의 신빙성을 검증해야 한다는 것이다.
애초에 현대 전쟁이라는 것은 공세측이 수세측의 기관총 진지에 뛰어드는 것이다. 따라서 현대전에서 공자3배수 원칙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 밖에 없다.
1950년 6월 당시, 북한군은 13만 5천여명의 지상군을 확보하고 있었는데, 이때 대한민국의 병력은 정규군 6만 5천여명, 해양경찰대 4천여명, 경찰 4만 5천여등이었다.(근현대 한반도 전쟁사: 탁양현)
따라서 북한이 그렇게 국군을 overhelm 할 정도로 병력이 많았던 것은 절대 아니다. 탱크의 보유는 북한이 공세라면 가져야 할 되려 공자로써는 필수적 장비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탱크도 없이 공세를 펼친다고? 그게 더 말이 안 되는 것이다.
즉, 기존의 관점과는 다르게 북한군이 탱크를 몰고와서 싸그리 무너졌다는 것은 그냥 개소리이다. 그 것은 춘천전투에서 김종오의 5사단이 북한군의 기갑부대를 앞세운 진격을 막았던 것으로도 증명된다.
다시 말하지만 탱크는 북한이 공세를 펼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으로써 반드시 필요한 장비이고, 그 것이 없으면 북한군은 1차대전 수준의 공세밖에는 펼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탱크가 있다고 하더라도 끽해야 230대 수준이고, 그나마도 당시의 국군은 미국이 공여한 대전차화기를 보유했다고 되려 보고되는 것이다.
당시의 국군 장교들은 친일파 논쟁은 조금 있지만 2차 대전을 경험해본 경험있는 장교들이 상당수였고, 일각의 네가티브와는 다르게 경장갑 차량과 대전차무기도 보유하고 있었다. 그 것은 그들이 2차 대전 당시에 관동군에서 가졌던 장비들에 비하면 대폭 보강된 것이었다.
즉, 당시에 소련만큼은 아니지만 미군도 나름대로 많은 장비를 넘겨주고 일본으로 사라졌다는 것이다.
를 보면 콰달카날 섬에서 기후 전투에서 일본군이 대전차 화기가 하나도 없어서 옥쇄를 하게 되는 참상이 나온다.
그에 비하면 한국군은 명백하게 미군이 공여한 장비로 무장하고 있었고, 백선엽 등 만주국군 출신의 입장으로 본다면 만주군 시절보다 더 좋은 장비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지점은 이형근을 필두로 다수의 장교들은 병력의 중과부적을 패배의 원인으로 지목하지 않았다.
북한군은 소련제 T-34/85형 탱크 242대, 야크 전투기와 IL폭격기 200여 대, 각종 중야포와 중박격포로 무장하고 있었다. 반면 대한민국 국군은 한국 전쟁 직전까지 공군은 대공포화가 없는 지역의 정찰만을 위해 쓸 수 있는 L-4 연락기 및 L-5 연락기 외에, 전쟁 발발 직전 국민 성금으로 캐나다로부터 구입한 T-6 텍산 10대를 추가한 것이 전부였다. 육군은 탱크와 기갑 차량(장갑차)은 전무했으며, 유일한 독립 기갑연대의 장비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도 정찰용으로 쓰인 37mm 대전차포를 탑재한 M-8 그레이하운드 장갑차 1개 대대가 전부였다. 대전차 화력으로는 보병용의 2.36인치 바주카포와 포병 병과의 57mm 대전차포가 있었지만, 그것은 성능이 향상된 후기형T-34를 상대하기에는 힘든 무기였다.[85]
되려 후일에 이렇게 정리된 역사라는 것은 가짜 역사로써 전쟁 이후에 정훈 장교같은 놈들이 창작한 역사에 가깝다.
되려 이형근이나 다른 장교들의 주장을 총체적으로 검증하자면 되려 통적분자인 스파이들의 체계적인 지휘에 대한 방해행위와 장비공급에 대한 방해와 지연전을 펼치는 공간내에서 퇴로의 차단등으로 스파이짓이 초기 전역의 병력 손실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특히 그들의 주장을 참고하면, 국군은 공간을 내주면서 시간을 버는 지연전을 잘 펼치고 있었는데, 정작 예비대를 뒤에 두지 않고 전방으로 축차투입하였고, 그리고 다리를 끊었다.
그리고, 국군이 퇴각하는데 필요한 군용수송장비들을 최상위 정권실세들이 뒤로 빼돌렸다.
이 때 예비대의 의미를 한강 맞은 편에서 방어선을 형성하면서 한강을 건널 다리의 양안을 지킬 부대라고 해석한다면 그 것은 국군이 안심하게 퇴각할 경로를 엄호해줄 부대의 존재를 의미한다.
그 것은 북한군에게 가장 군사적인 부담이 될 한강도하작전에 대해서 강 맞은 편에서 방어선을 형성할 수 없도록 계획적으로 획책되었다고밖에는 볼 수 없는 것이다.
당시에 한강 맞은 편으로 국군이 장비를 온존할 수 있었다면 북한에게 한강도하는 만만치 않은 작전이 된다. 그 것은 현대의 국군 병장만 되어도 알 수 있다. 북한이 따로 도하장비가 있는 것도 아니고, T-34로 강 건널거냐고?
게다가 정훈시간에 안 잔 놈들은 다 알지만 당시에 춘천과 홍성은 5사단에 의해서 잘 방어되고 있었다.
팩트만을 다룬다는 기성세대 사가들이 평가하지 않은 것은 당시에 이승만이 미국으로 원조를 받으러 가는 해외방문쇼를 펼쳤는데, 당시에 한국인들은 잘 몰랐지만 그 때부터 영국의 런던의 시티라고 하는 금융가에 핫머니라고 하는 외환거래라인이 존재하였고, 그 곳에 독재자들이 빼돌릴 돈을 숨기는 것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이 되었다.
따라서 당시에 이승만이 벌였던 방미쇼라는 것도 죄다 독재자의 쇼에 불과하고, 후대에 널리 알려진 개념을 참고하자면 미국이 만약에 30억 달러정도를 줬다고 치자. 그래봤자 싸그리 영국의 시티따위에 그 돈들은 예치되었을 것이다. 마치 전두환이 스위스에 거액의 돈을 빼돌렸듯이 말이다.
애초에 그러하다고 보면 적어도 이미 영국의 금융계와 이승만은 사전모의를 했을 것이라고 봐야 한다는 것이다. 최소한 계좌번호를 받은 것이다. 그러나 자문도 오고갔을 것이다.
그 부분은 조금 기술적인 것인데, 이유영이라는 사람이 쓴 보물섬이라는 책에 잘 묘사되어 있다. 그 책에 의하면 가장 일반적인 외환을 빼돌리는 수법은 애초에 수표로 받을 때부터 한국에 있는 은행이 아니라 역외 소재의 은행계좌로 받는 것이다.
그 책에 묘사된 바에 따르면 미국은 필리핀의 독재자와 몇 번 금융거래를 하였는데, 정작 필리핀의 외환상황이 엉터리라는 보고 때문에 수퍼바이저=감사관을 파견하였다. 미국인 수퍼바이저가 본 참상은 애초에 필린핀 독재자가 제시한 계좌넘버는 필리핀 소재의 은행의 것이 아니었고, 따라서 수십억 달러가 그냥 있는 자리에서 증발하였다. 요컨데, 그 돈들은 미국에서 필리핀으로 전해졌다는 것은 외교적 수사이지 실제로는 전혀 필리핀으로 돈이 가지 않았다.
더욱이 그 감사관은 필리핀 정권으로부터 모종의 제안을 거절한 뒤에 그들이 주는 음료 따위를 먹었는데, 독살시도로 추정되는 발작을 비행기에서 일으켰지만 비행기내에서는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아드레날린제를 포함한 상비약따위들이 비치되어 있기 때문에(=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저가항공타면 그래서 안 됨.) 살 수 있었다.
마치 김정남마냥 오고 가는 길에서 암살당한 것이다. 김정남에 대해서 조금 더 깊게 말하자면 김정남은 이미 이러한 사례들이 보고된 것으로부터 확율이 높은 '개선된' 암살 방식이 적용된 것이다.
요컨데, 김정남이 비행기건 혹은 선박이건 온보드 상태가 되면 그는 적실한 구급처치를 받을 확율이 존재하게 된다.
그러한 것으로부터 실패한 사례로부터 확실하게 죽이는 것은 공항에서 죽이는 방식이 선택된 것이다. 그리고, 북한이 사용한 독극물은 반응속도의 타이밍상 공항내에서 응급처리 되지 않으면 안 되는 속도를 지닌 것이 채택되었다.
요컨데, 공항의 대기실에 있는 것과 비행기에 탑승한 이후라는 수속이 완료되고 탑승한 상태 사이의 몇 십분의 시간차내에 교육받은 전문적인 승무원들의 존재와 비치된 구급약들을 적시에 사용할 수 있느냐의 유무라는 차이가 존재한다. 그 것은 상황에 따라서 독극물 중독이나 심장마비 따위에 대해서 완전히 다른 수준의 처치를 제공한다. 저가항공을 타지 않는 이상 일등석에는 제법 수준 높은 크루들이 있단 것이다.
따라서 공항에서 죽은 김정남은 붐비는 공항내에서 수만명의 인파가 있어서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돗데기 시장과도 같은 곳에서 쓸쓸하게 죽었던 것이다. 게다가 공항의료실의 인간들은 1차병원이나 2차병원으로 보내는 것에 주로 숙달된 자가처치를 할 줄 모르는 인간들이었다.
그러한 시간차에 의해서 북한은 반응속도가 대단히 빠른 VX를 독극물로 채택했던 것이다.
다시 원론으로 돌아와서 가장 우호적으로 생각하더라도 이승만의 미국으로부터 받으려고 시도한 원조는 실제로는 런던에 입금될 것이었고, 그러한 이해에 의해서 애초에 영국쪽 금융라인들이 이승만을 이미 사전에 부추겼을 것이다.
그리고, 당시의 국방부장관 신성모는 영국라인이다.
그리고, 채병덕의 부관은 북한의 스파이였다.
당시 채병덕 참모총장, 김백일 참모장, 김경근 국방부차관등은 북한이나 소련과 직접 내통은 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승만의 영국쪽으로의 자금세탁에 대해서는 묵과하는 식으로 동조하면서 그들의 계좌로도 만약에 미국이 원조한다면 일정액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공범이 되었을 가능성은 매우 높다.
그리고, 그러한 이해에 따라서 당시에 국군의 중화기와 소송차량들을 부평으로 빼라고 지시하는 것에 동조하였고, 그 것은 미국에게 원조를 받기 위해서 생색을 내는 것이라는 양해에 따른 합의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다른 모두가 양해에 따른 합의라고 이해하는 동안에 실제로는 그 기간동안에 국군을 공격하려고 한 북한과 소련의 공격일정을 알고 있었던 스파이가 별도로 존재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그 것은 결코 우연의 일치는 아니었다고 보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한국전쟁의 원인에 대해서 다른 해석을 하자면 그 것은 2차 대전의 전후에 돈이 필요했던 유럽과 각국들이 마셜 플랜을 미국 유권자들로부터 settle(의역하면 공고하게 하다.)하게 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처였다.
그 외에도 전쟁 참가 그 자체로 미국의 돈을 합법적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무려 16개국이나 미국돈 받을려고 참전한 것이다.
그 16개국의 면면을 보면 2차대전 이전부터 존재하면서 신생국들과는 별개로 국제 연맹시절부터 외교관계를 유지하던 외교계에서 짭밥이 있는 나라들은 눈치껏 싸그리 참전하였다.
다만 친미성향의 콜롬비아를 빼고 나면 먼로 정책의 폐기로 불만이 많던 남미국가들만 아무도 참전하지 않았다.
2차 대전이 발발하던 1937년 당시에 국가의 수는 지금에 비해서 대폭적으로 적었고, 아프리카는 싸그리 제국주의국가들에 의해서 장악되어 있었고, 아프리카 대륙 전체에서 독자적이던 국가는 에피오피아와 라이베리아와 남아공 밖에 없었다.
아시아에서는 이라크, 이란, 사우디, 예멘, 오만, 네팔, 부탄, 중국, 일본, 티벳, 태국, 필리핀 정도만이 독립되어 있었지만, 그나마도 네팔, 부탄, 티벳은 그냥 저너머 산만디에 고립된 나라였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남미만이 오늘날의 판도와 거의 유사한 판도를 그 때에도 유지하고 있었지만 상기했듯이 남미와 미국은 예로부터 거리를 두고 싶어했기 때문에 한국전쟁에도 참전하지 않은 것이다.
따라서 2차 대전부터 존속하던 독자적인 외교라인들 굴리던 나라는 죄다 한국에 뛰어든 셈이다. 그에 따라서 터키, 에티오피아, 태국, 그리스, 필리핀도 모조리 참전하였다. 그러니까 그들에게 한국전쟁은 개나 소나 다 뛰어들던 복마전이던 셈이다.
월남전 당시에도 박정희와 이후락이 참전용사들에게 지불된 월급을 대놓고 후려먹었듯이 당시에 각국들은 돈이 궁했던 것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2차세계대전에 별루 연루되지도 않았던 터키나 콜롬비아 따위도 한밥숫갈 올렸다고 밖에는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한 상황이었으니 당시에 돈이 궁했던 영국정부가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것도 하나의 사업정도로 생각했다고 한들 별 할 말은 없을 것이다.
적어도 영국만큼은 그래도 대영제국일 때부터 존재하던 가닥으로 인해서 그들의 첩보망을 통해서 미국과 소련에 정세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뿐 아니라 옥스릿지 라인을 통해서로 깊게 개입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이 한국전쟁이 임박했음을 알게 되었을 때에 예상외로 국군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상황까지 상정해서 좀 더 확실하게 일이 진행되도록 고의로 깽판을 쳤다.
그리고, 스탈린과 김일성의 외교관계는 그 것은 외무부 중심의 일에 대한 평가에 불과하고, 정보라인까지 포함해서 정보를 취합하자면 스탈린은 김일성 외에도 영국의 이중스파이들로부터 별개의 보고를 받고 있었고, 어쩌면 그들이 국군을 좀 더 쉽게 요리할 수 있게 공작을 칠 수 있는 부분까지 고려해서 전쟁을 결단하였을 것이다.
적어도, 스탈린과 김일성조차도 문서상으로는 20만 남로당이라고만 두루뭉실하게 적었지만 채병덕의 부관이 실제로는 자기들 인물이라는 것 정도는 뒷구녕으로 주고 받는 절대로 발견될 수 없는 종류의 페이퍼따위로 알고 있었을 것이고, 당연히 그러한 사안은 입밖으로 내지 않았을 것이다. 적을 속이려면 아군도 속여야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겉으로 드러난 것만 가지고 상황을 추정한다는 것들은 수준이 낮은 종자인 것들이다.
라엄광 중위와 관련된 사안들이 스파이라는 것이 들통이 나면 별게 아니지만 들통이 나기 전까지는 행정부의 최고위직인 VVIP에게 당연히 보고되어야 하는 사안이다.
한국의 흑금성의 경우를 참고하라고. 과연 기록만 가지고 그거를 모사해서는 상황을 재연한다는 학계의 수준이라는 것이 전반적인 상황을 설명할 수 있을까?
애초에 전반적인 상황이라는 것은 문서화 되지 않은 것 문서화 된 것, 정황, 인맥 모든 것을 통해서 설명해야 되는 것 아니겠냐고. 그러지 않다면 무덤까지 가져간다는 진실들로부터 죽은 기성세대의 중간다리나 잡고 노는 격 밖에 되지 않겠지.
애초에 한국전쟁은 미국무장관이던 조지 마셜이나 반공으로 유명한 매카시 따위의 라인에 호응하는 의미에서 벌어졌고, 영국은 애초에 모스크바의 징후를 알고 있으면서도 되려 아예 그들이 동원할 수 있는 휴민트를 이용해서 국군을 초기 전역에서 파멸적 위치로 가는 덫을 놓았다가 진실일 것이다.
그러하던 것이 정작 오늘날에 와서는 전세계의 해상물류가 중국, 한국, 일본, 대만의 손에 떨어질 위기에 처한 것이다.
요컨데, 영국은 그들을 이간질할 직접적인 동기가 있다. 바로 한국과 일본, 중국을 말이다.
애초에 한국이 중미간 교역에서 가장 어부지리를 노리는 나라라고 본다면 한국에게 반중은 필요없는 것이다.
그리고, 신성모로부터 알 수 있듯이 전세계 뱃놈들의 세계가 영국계 이중스파이가 존나게 많은 필드에요.
이쪽은 좀 그렇지만 일루미나티 카드에도 그런 시사점이 있는 카드가 있다고.
로그 부머라는 것인데, 어떤 방식으로건 배신 때리는 잠수함 함장을 의미한다. 그 것은 그의 뒤에는 별개의 뒷배가 있음을 의미한다.
그 것은 신성모라는 케이스로부터 한국인들에게는 좀 더 확증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1947년에 항해대왕으로 소개되었다. 그 당시는 해방 이후라서 독립운동가들을 띄워줬는데, 그 과정에 그도 띄워졌다. 그리고 1948년 11월에 한국에 돌아오게 된다. 이때 신성모 제독이라는 호칭이 따라붙는다. 물론 그는 영국 상선의 선장을 지낸 후 인도 상선회사 고문으로 있었을 뿐.[6] 굳이 핑계를 대자면, "Admiral"이라는 단어에는 상선 여러 척을 거느린 선주라는 뜻도 있긴 하다. 제독 문서 참조.
즉, 어쩌면 중국의 해군 라인에도 친영계인 뱃놈이 있어서 중미간 해상분쟁을 부추기는 것일 수 있다고 보여진다.
참고로 본인의 할배는 해기사의 10기안에 들어가는 초대 해기사 멤버였는데, 말년에는 호주 선사에서 일하였다. 그리고, 그 인연으로 자칫 뉴질랜드인이 될 뻔 하였다.
참고로 이런 다큐 따위에서 말 한마디로 존나게 염장을 긁는데, 그냥 개소리이다.
요런 화면 하나 띄우면서 중국인들이 참치를 먹기 시작했다. 요 지랄말이다.
정말로 현실을 곡해하는 개소리인데, 중국인이 참치를 먹건 말건 한국인 밥줄 떨어지는거 아니라고. 어차피 참치는 일본놈들이 죄다 싸그리 쳐 먹는거라고.
한국인들이 먹는 소량은 어차피 상관이 없다고. 끽해야 가다랑어 통조림이나 국내에서 소비시키는 주제에 그런 말을 하다니 정말로 쓰레기라고 느껴질 뿐이다.
언론이 이래서 안 된다고. 중국인들이 일본인들일 먹을 참치를 먹으면 한국은 그냥 단가나 오르면 돈이나 버는 구조라고.
그리고, 되려 위의 동영상에서 남태평양의 조업금지 수역이라고 있는데, 그게 죄다 영국-호주계 선주들의 나와바리라고.
다시 말해서 한국, 중국 참치잡이 배들은 상대적으로 존만한 공해상에서 조빠지게 경쟁할 때에 호주계 어선 선주들은 파푸아뉴기니 해상이나 뉴질랜드 해상에서 선 그어놓고 저 너머에서 쉽게 돈 퍼 담는다고.
그만큼 바다에서는 아직도 영국이 힘이 있다고.
그래서, 본인의 할배도 말년에 호주 선주 밑에서 돈 좀 벌었단 거고. 그 조업선이라는게 호주, 파푸아뉴기니와 오세아니아 국가들이 선포해놓은겨. 그 너머에서 바로 영국계 앵글로 색슨 선주들의 나와바리가 구현된 것이고.
그럼 중국이 참치 많이 먹으면? 호주 선주 돈 많이 벌겠지 뭐. 그게 한국하고 뭔 상관이여? 참치 가격 오르면 소비자한테 돈 올려팔면 되지 뭐가 문제냐고?
그래서, MBC, 조중동도 인간이 아닌거다. 잣도 모르면서 개소리나 하고는 말이다. 뭐 돈 받고 스파이질 이간질 하냐? 인성하고는.
그리고 뱃놈들 바닥은 영국선주나 한국선주나 어차피 존나게 일해서 선주나 배불려주는 그런 바닥이다. 물론 뭐 가족기업 좃소 댕겨도 그렇다고는 하지만 그 쪽은 예로부터 악명높다. 뭐 한국인들은 다 아는 야그다.
애초에 졸리 로저스 해적깃발 단 사략선 그럴 시절부터 선원들한테는 불합리한 전리품 분배구조에 운임이랑 식대까지 싸그리 제해서는 지불하는 그 시스템의 원조가 바로 영국이고, 뱃사람들의 세계에서는 공치면 밑지고 일하는거야.
뭐 미화를 잔뜩해놨는데, 남태평양의 선원들이 한국 귀국도 미루고, 2, 3년씩 조업하는 것도 왔다갔다하면 그 돈까지도 떼니까 그러는 거다.
그리고 좃소는 그래도 설비투자비는 이미 다 벌어놓고 부지도 내 땅인 연식있는 기업이면, 아겨찐 파이낸셜한 비용들을 월급에 반영시켜 주기라도 하지만 뱃놈 세계는 그딴거 없다. 배가 내 걸로 굳은 선주나 배가 대출 상태인 선주나 월급은 똑같이 준다. 즉, 배가 내 걸로 굳은 선주는 그냥 죄다 지가 쳐 먹는거다.
그러면 배가 몇십척씩이나 있는사조같은 그룹들은 죄다 지들 돈 버는 거라고. 그러한 선원들의 무한경쟁을 부추기는 문화가 영국식 신자유주의 본질임을 적어도 본인은 7살 때부터 눈치깐지 오래다. 붓산 영도바닥이라는 것으로부터 말이다.
당시에 노조활동을 주도하던 선원하나가 뱃돼지에 칼맞고 바다에 버려진 선상살해 사건이 있었고, 그 바닥은 절대로 인간이길 포기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가면 안 되는 바닥일 뿐인 것으로 그냥 간주될 뿐이다. 신안염전 자발적으로 들어가실 분? 응, 아무도 없죠.
요즘에 해기사도 아무도 안 하려고 하는 바닥인데, 중국배가 참치 잡으면 그거 돈 주고 사서먹으면 되지 뭐할려고 한국인이 참치 잡으려고 개고생하냐고?
동영상의 한국인들한테는 좀 미안한 말인데, 야 니덜 후배해줄 등신같은 놈은 한국에 없다. 뭐 깐에 니덜 바닥이라는거 만들어놓고 구인 좀 하는거 같은데, 어차피 아무도 안 가서 끈 떨어질 바닥일 뿐이라고.
적어도 지금의 중미교역이 지속된다면 말이다.
참치 뭐 경매장에서 돈 주고 사오면 되는게 참치인데, 누가 잡던 뭔 상관이라고, 중국인이 참치를 먹는다 그런 개소리나 하질 않나. 그냥 일본어시장 가서 한국으로 떼올 물량 사오면 되지. 그리고 필리핀에 더 싼 경매시장이 있다고 그래요. 필리핀산 참다랑어 한국에 공수해오는거 돈 얼마 안 든다.
그리고, 필리핀 선주가 중국계가 물론 있지만 도대체 왜 개소리를 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
그럼 1인당 국민소득 35000불 찍은 한국인이 참치배에 탄 필리핀놈이랑 경쟁해야 되냐? 참치잡이는 중국선주도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인 선원 쓴다는 바닥인데 말이다.
동영상의 한국인들은 그냥 소싯적에 어쩌다가 그 바닥에 발 들여놔서 하고 있는 것이고, 나름 짭밥대우 해준다니까 극심하게 불평등한 뱃사람들의 세계내에서 갑질 좀 할 수 있는 부류니까 그 바닥에 붙어있을 뿐.
그리고, 뱃사람들 국경없습니다. 그들에게 선주라는 것은 누구던지 갈아탈 수 있는 종자에 불과한 존재들이다. 그러한 것들로부터 그들은 매국적인 성향을 보일 수 있습니다.
요컨데, 중국의 항모전단을 꾸려야 한다는 중국 뱃놈들의 고위층이 실상은 영국의 후원을 받는 집안의 뱃놈 3세라던가 그러한 가능성은 상존하는 가능성입니다.
시진핑이나 문재인 같은 육지놈들은 그러한 바닥을 잘 몰르니까 통수를 맞게 되는 그냥 모르는게 죄인 사람들일 뿐입니다.
그러한 종자들을 통해서 군비경쟁을 유발하는 척 하면서 언론을 통해서 이간질을 할 수 있는 것은 모든 뱃놈들의 허브인 런던 그 외에는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그러한 것으로부터 중미분쟁을 누가 일으키는지에 대해서 한국인들을 깨달음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세월호라는 것도 그러한 사회의식이 부족한 이기적인 뱃놈들로부터 그들 커뮤니티내의 이해관계가 사실상 세월호의 사람들을 교살한 사건입니다.
그 것은 단순히 그들 한명의 문제가 아니라 그들 전부의 문제였다고. 그러나 아무도 말을 못한 것이지. 해경들도 물론 그 것에 연루되어 있었고, 그러한 것으로부터 결과적으로 시신의 한명 한명까지 고기값을 치른 격이 되었습니다.
그 고기값은 선주가 가입한 보험사로부터 국민들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통화정책으로부터 발생하는 신용의 일부가 뱃놈들 세계에 떨어져서는 다시 피해자 일가족 개개인에게 지불되는 것입니다.
즉 그 것은 그들이 누리는 파이 전체와 상관이 있습니다. 그 돈을 단지 그들이 1년만 소송의 과정 따위를 핑계로 이미 보험사로부터는 산정된 피해로부터 받아놓고는 그들이 홀드하고 있으면 떨어지는 이자만해도 상당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돈들로부터 신용을 재창출해서 다시 새로운 배를 신용으로 구입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즉, 세월호 사건은 뱃놈 새끼덜의 월드 전체로부터 세월호 사람들은 교살된 것입니다. 그러한 놈들이 뱃놈들이고, 저는 그들의 손자지만 저는 그들을 신용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마귀와도 다름없는 정말로 악독한 종자들입니다. 신안도에서 인대손상이 확인되는 학대를 당한 것이 확실한 시신들이 뒷산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단지 자연사해서 사망해서 묻었다는 식으로 말하였습니다. 그들은 확실하게 사망한 자들의 다리 인대를 손상해서 노예화하였음에도 말입니다.
뭐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한국전쟁에서 친영파 신성모의 비위를 고발했던 이형근은 정작 후일에 주영대사가 되었습니다.
예편한 후, 제8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장으로서 예비역 군인들을 지도해오다가 1961년 6월 주필리핀 특명전권대사를 거쳐 주영(駐英)대사를 지냈다.[22]
뭐 여기서도 조금은 모종의 입김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군인이 외교관이 되는 것은 매우 특출한 일입니다. 즉, 그는 그가 알고 있던 모종의 커넥션을 가지고 예편 이후에도 외교관으로써 채용될 수 있었다고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나부보다 숲을 봐야 합니다. 동아시아내에서 해전에 중국이나 일본, 한국, 미국이 모두 참전하는 해전이 벌어질 수 있는 적대감을 창출하는 것은 유라시아대륙 동안이 오늘날 미국과의 교역에서 차지하는 우위에 대한 유라시아대륙 서안쪽의 책략일 수 있습니다.
더욱이 중국의 일대일로는 명백하게 이탈리아를 포섭하였고, 레판토 이후에 벌어진 지중해에 대한 대서양의 우위를 다시금 지중해중심으로 되돌릴 잠재력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그 것은 오늘날 시리아나 터키나 이스라엘에서 지중해와 크림반도와 조지아와 로스토브의 흑해에서 선적되는 중국이나 인도산 교역품들을 실은 배들이 향후 유럽내에서 해상교역의 주류가 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에 바로 그 로스토프의 남러시아인들과 크림반도인들과 우크라이나인, 그리고 그루지아인들을 싸움붙이는 것으로부터 특정 국가의 이해관계가 그들을 이이제이로 제어하려 한다는 시도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푸틴이라는 놈은 그러한 더러운 거래 위에서 권좌를 차지하고 있는 놈이지만 그는 앞으로 20년 정도밖에 살지 못할 것이고, 이후에 박정희의 자식들마냥 그들의 자식들은 정가에서 survive할 수 있을지조차 의심스러우며, 한편으로는 북한식 세습으로 간다고 해봤자 자식들끼리 내분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푸틴은 지금 만으로 67세이므로, 자연수명은 20년 갈지 모르지만 정치수명은 끽해야 10년 남짓 남았을 뿐입니다.
그러하므로 향후 10년 동안에 중미관계나 중한관계나 중일관계에 대한 획책이 극에 달할 수 있고, 그 뒤에는 포스트 푸틴주의가 우랄스크와 남러시아를 육상으로 연결하는 철도라인에 경제의 성패를 걸게 되는 방식으로 우랄의 공산당좌파들이 집권하게 된다면 아예 영란과 저지대는 아시아를 이간질할 레버리지를 잃어버릴 것입니다.
그리고 북극항로는 지금은 단지 잠재력일 뿐 아직은 메리트가 없습니다. 왜냐면 가장 큰 소비시장은 여전히 미국이고, 유럽이 북극항로로 가봤자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트레일러 운송을 하는 것에는 겨울에는 차까지 얼어버리는 애로사항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정작 중국은 아직은 신성모와 같은 이적분자가 공산당의 강한 무력투사를 표방하는 것들 중에서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까지는 모르는 것으로 보이고, 중국이 미국과 싸운다는 것 자체는 비합리적인 것의 영역이고, 그런 것 따위나 퍼뜨리려는 것이 한국의 유투버수준으로 간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