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지우개가 아니라 원하는대로 잘 안되고...
커터칼로 했는데
양각이라 그런지 더 노가다였습니다.
별로 이쁘지 않은 이유는..
1. 집에 있는 인주 크기가 지우개보다 작아서...골고루 못 묻히고 떡져서..
설마했는데 인주 크기가 작아서 안들어가더군요 ㅋㅋㅋㅋㅋ
2. 지우개 크기가 작아서
크기가 작으니 진짜 조각하기 힘들더군요. 게다가 지우개도 조각용 지우개가 아니라서 먹지도 안먹어서 보고 그렸고..
3. 작성자 손의 문제
역시 3이 제일 크겠지만...그래도 다음은 목판화를 해보려고 합니다. 학교 친구의 조각칼을 빌려서 해보려구요. 그래도 평타치는 손재주는 있는지라 목판은 그럭저럭 하길 바랍니다...ㅜㅜㅠㅠㅠ
(이렇게 장비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