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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무인화 한지 한달이 넘어가는군요.
게시물ID : freeboard_2995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귀차니즘황제
추천 : 2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05/15 21:58:25
그래서 그런지 개표기 터 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러지 마세요.

무인화 목표가 인원감축이라서

현재 많은 인원들이 부정승차 감시란 직책을 맡고 있는데

이게 실적싸움입니다.

실적쌓지 못하는자 나가라는 뜻....

현재 누군 3일만에 20건을 잡았다고 하더군요.

음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아무리 무인화라고 해도

역마다 최소 2명은 대기하고 있습니다.

숨어있는거죠. 그냥 

안에서 감시카메라 보는게 일입니다.

역사 내에는 감시카메라가 20대 내외로 달려있고 화장실등 몇몇곳을 제외한 모든곳을 비추고 있습니다.

직원 안보인다고 터넘다가 재수없게 걸리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그러면 잡는 우리도 귀찮고 걸리는 당사자도 고발장 작성등으로 귀찮아집니다.

서로서로 좋게좋게 살아가자는 의미에서 이 글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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