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요 아이처럼 생기진 않았는데
비슷하게는 생겼습니다.
똑같은 2개의 그래픽카드가 있'었'습니다.
한 녀석이 엊그제 파워서플라이와 함께 '강제 동반'자살 당했습니다.
그래서 남은 그래픽카드 한 녀석을 달아서 컴터의 생명을 연장하였는데
살아남은 그래픽카드의 쿨러보다 저쪽 (운명하신) 그래픽카드의 쿨러의 상태가
좀더 좋은 겁니다. 소음이라든가 팬의 상태라든가 하는 것이요.
질문입니다.
1. 그래픽카드 쿨러 옮겨 달아도 될까요? 파워 때문에 쇼크사 당한 녀석이라 좀 꺼려지긴 합니다.
2. 써멀 구리스 준비는 필수일 테죠?
3. 그외 옮겨 달 때 주의할 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