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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소소하게 만든 가구들 입니다.
게시물ID : diy_29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규격
추천 : 18
조회수 : 238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11/22 02:54:19
용인으로 아파트 분양받고 이사온지 3년이 됐네요..

그동안 소소한게 취미생활로 만든 가구들입니다..

전문가들 또는 공방에서 제대로 배우신 분들이 만드는 가구들만큼 훌륭하지는 못하지만 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이사오기전의 썰렁한 거실 사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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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케치업으로 도면 그리기
책장_입체.jpg
책장1.JPG

책장_평면.jpg


2. 주문한 나무 배송옴... 하... 나무만 70만원치... 저걸 언제 다 자른데..  ㅠㅠ
저의 목공 장소인 아파트 주차장 한쪽 구석
아파트 구조상.. 이곳은 차를 주차 할수 없는 곳이라 작업하기 딱 좋습니다.. ㅎㅎㅎ
함정은..전기 콘센트가 없어서.. 무조건 배터리를 사용하는 공구를 써야 한다는거..
출력이 낮아서.. 자르다보면 멈추고.. 몇번 자르면 배터리 방전되고  ㅠㅠ 그러다 보니 나무 자르는데만 2일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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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뚝딱뚝딱 조립(목공 본드 + 목공용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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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집에 가지고 와서 합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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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완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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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현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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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탁
1. 역시 스케치업으로 도면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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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책장 만들면서 같이 자른 나무로 뚝딱뚝딱 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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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식탁 다리는 난이도가 있어보여서 목재파는사이트에서 식탁다리용으로 만들어 놓은 제품 구매(개당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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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식탁 상판은 물푸레 나무가 좋다고 해서 거금들어 물푸레 나무로 주문(12만원).. 하드우드라 자르는데 애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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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모퉁이 동글리고 사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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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상판 도색하고, 우레탄 바니쉬 발라서 완성 (의자는 IKEA에서 개당 7만원정도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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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장난감 수납함
아들녀석이 크면서..웬 장난감들이 이리 많이 생기는지... 감당이 안돼서 장난감 수납함 만들기로함..

1. 역시 스케치업으로 도면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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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파트 주차장에서 나무 자르기 및 조립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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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제 이정도는 3시간정면 만들어짐.. 다만들고 바니쉬 칠하는중에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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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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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서재 책장및 컴퓨터 책상
크기변환_20150623_015653_Pano.jpg

-티테이블
미국에 1년간 파견 가있었을때 만든 티테이블 입니다.
크기변환_1.JPG

아들 벙커침대 개조

당X마켓에서 중고로 10만원 주고 벙커 침대 구매후, 웬지 썰렁해서 책장 하나 만들어서 합체
3M4A8646.png

감사합니다..  ^^
출처 내 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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