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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준비하는 조용한 전쟁
게시물ID : freeboard_2994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치정
추천 : 0
조회수 : 26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05/14 14:42:47
어제 모일간지가 “전투도, 전우애도 실전처럼”이란 르포 기사를 매우 관심 있게 읽었다. 최근 군부대는 일부 지역의 이기주의와 님비(NIMBY)현상, 야외 기동훈련 시 대민피해와 민원 발생, 안전사고, 고유가등으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하기가 여의치 않은 실정이다. 전쟁 예방과 필승은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강한 군(强軍)만이 담보한다는 말이 있다. 따라서 군이 과학화 훈련장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효과로써 대민 피해와 민원을 크게 줄여 대군신뢰를 도모하고 유류와 장비 절약으로 에너지 난 극복에도 기여 할 것으로 본다. 또한 훈련 간 각종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어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월남전 이후 전투경험이 없는 최근 군인들이 최첨단 과학화 훈련장에서 실전과 같은 전투체험과 전투기술을 익히게 되어 군의 전력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육군이 운영하고 있는 과학화 훈련장은 시설이나 성능, 효과 등 여러 면에서 미국, 일본, 독일 훈련장보다 월등히 앞선 최첨단 IT과학화 훈련장이지만, 규모면에서는 이들 국가나 군의 규모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으로 군의 전투력 유지와 시대변화와 훈련 여건, 신세대 장병들의 의식 등을 고려할 때 과학화 훈련장의 확대는 시급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IT 강국답게 선진국의 훈련 장비보다도 우수한 최첨단 과학 훈련시스템을 갖춘 대한 육군의 노력에 격려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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