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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컨테이너 반성’ 열흘째…‘스스로 만든 감옥’서 자숙
게시물ID : freeboard_2994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echuri
추천 : 0
조회수 : 4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8/05/13 23:46:02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805132222206&sec_id=5401
출처: 스포츠칸

최민수 ‘컨테이너 반성’ 열흘째…‘스스로 만든 감옥’서 자숙 
입력: 2008년 05월 13일 22:22:20 
ㆍ서울 근교 모처서 안 나오고 칩거
ㆍ잠행 끝나면 영화촬영 재개할 듯

최근 70대 노인을 폭행해 파문을 일으켰던 영화배우 최민수가 공언한 대로 컨테이너에서 자숙에 들어갔다.

최민수는 이달 초 서울 근교에 위치한 컨테이너 건물로 거처를 옮기고 열흘째 반성의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달 30일 피해자인 유모 노인과 대질심문을 마친 뒤 산에 들어가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는 뜻을 언론에 밝혔다.
 
 

최민수 측의 한 측근은 13일 “최민수가 피해자와 팬들에게 속죄하기 위해 모든 조사를 마친 뒤 가족과 떨어져 혼자 컨테이너에서 반성의 시간을 갖고 있다”며 “서울 근교라는 것 외에는 생활하고 있는 정확한 장소는 밝힐 수 없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그는 “컨테이너에서 전혀 나오지 않고 있어 생활하는 데 필요한 물건들은 지인들이 직접 사다주고 있다”며 “기간이 언제까지일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최민수가 자숙의 시간을 가진 후 사건 전 캐스팅된 영화 ‘추방’과 한·미 합작 영화 ‘스트리트 오브 드림즈’에 출연할 예정이다. 두 영화의 제작을 맡은 현진시네마의 한 관계자는 “영화 일정은 최민수의 자숙 기간과는 별개의 문제다. 곧 촬영에 들어갈 예정인데 최민수도 합류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최민수는 지난달 21일 서울 이태원동에서 유모 노인과의 시비 끝에 폭행하고 자동차 보닛 위에 태운 채 운전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충격을 주었다. 극적 합의 이후 유씨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혀 사건이 일단락됐다.

<최재욱기자>  


뉴스보다보니 이런게 나오네요.
보통 연예인들은 이런일 터지면 발뺌하기에 바쁜데..
최민수씨는 폭행사건에서 혐의를 벗었는데도 스스로 반성하는 모습이 참 좋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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