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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992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골약사★
추천 : 137
조회수 : 4481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9/19 11:52:53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9/19 10:07:38
하아 ㅎ 지난 4년간 진짜 넉넉하지 못한 형편에
집에 손 벌리기 싫어서 알바해서 등록금 대고 대출받고 했었는데 ㅎ
드디어 그걸 제 손으로 다 갚았네요 ㅠ
5학기정도 빌렸으니 천몇백만원은 된 거 같은데(그래도 나름 국립대라서 다행이네요 ㅎㅎ)
감격입니다 ㅎㅎ 졸업하면서 이거 언제 다 갚지 싶었었는데...ㅎㅎ
학교다니면서 장학금 못받고 다니는게 늘 죄송했는데
이걸로 조금은 부모님께 힘이 된 게 아닐까요?ㅎㅎ
갚고 남은 월급으로 추석에 부모님 선물 사드려야겠어요 ㅎㅎ
어떤게 좋을지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P.S. 딱히 칭찬받으려고 올린글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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