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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964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어회★
추천 : 0
조회수 : 5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6/06 23:30:39
여친이 있지만, 지금 혼자 여행와서 옆에 없음으로 음슴체
때는 모임이 있어 기분좋게 한잔하고 택시잡았음
아 그런데 이 택시 타자 마자 뭔가 기분이 좋아짐.
내가 클래식을 좋아하는데, 택시에서 내가 좋아하는 곡이 흘러 나오는거임
'아 한잔도 했겠다.. 이 곡을 들으며 귀가 하다니.. 택시안에서!! 캬~'
하며, 난 아저씨께
'저 기사님 볼률 조금만 올려주시겠어요?'
'네?'
못들으신것 같길래 한번더 부탁드림
'아 곡이 좋아서요. 볼률 조금만 올려주세요'
'네? 뭐라꼬요? 지금 뭐 튼거 없는데?'
'??????????????????????????????!!!!!!!!!!!!!!!!!!!!!!!!!!!!!!!!!'
아나씌 내 아이패드에서 흘러나온 음악이었음....
앞에서 세워 달라 하고 다른 택시 타고 집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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