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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춘 수원 살인사건과 시체유통시장
게시물ID : sisa_2066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끼늑대
추천 : 2
조회수 : 80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6/06 13:20:12
얼마전 수원에서 정말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20대 꽃다운 나이의 아가씨가 중국교포에 의해 잔인하게 토막살해 당한 것인데, 범인은 강간살인을 덮기위해 이와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한다.

그러나 유족 및 일부 기자들은 범인 오원춘이 강간살인 은폐를 목적으로 시체를 훼손한 것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http://media.daum.net/economic/employ/newsview?newsid=20120523133709457

위 기사내용에 의하면 사체를 280토막을 20점씩 균등하게 14개의 비닐에 포장함을 한 예로 들었다.

게다가 잔인한 수법과 더불어 범행 현장에서 다른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조각도 발견 된 점으로 미루어 단순 강간살인 은폐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809


이런 정황들로 미루어 볼때 오원춘은 인간 시체 조직 전문생산자로 추측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오원춘은 토막내어 20점씩 담은 14개의 꾸러미로 만든 후 어디에 팔려고 했을까?

최근 기사들을 보면 인간 조직을 내복하는 경우가 있다. 태아캡슐을 한 예로 들을 수 있겠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490552.html
보양제라고 하여 찾는 사람이 많다고 하니 하니 죽은 태아가 고가에 팔리는 모양이다.

전통 한방에서 인체의 머리털, 소변, 태반 등을 사용한 예는 있다고 하나 태아까지 사용한 예는 들어보지 못했다.

인체조직의 다른 사용례가 있는데 성형외과나 정형외과에서 인공 삽입물 대체제로 사용하고 있다. 인공삽입물보다야 인간조직이니 거부반응이 적고 생산비용이 매우 저렴(?)하다고 한다. 주된 공급원은 시신기증이라고 한다. 공짜로 기부받았으니 인공삽입물보다야 매우 저렴하다 하겠다.


이와 같이 인체 조직을 원하는 곳이 많다. 보양제, 성형외과 보형물 등...


오원춘은 아마도 이런 시장의 공급원이 된 것 같은데 몸보신하자고, 좀 예뻐지자고 살아있는 사람을 죽여 토막을 쳐 판매하는 행위는 정말로 끔찍하고 있어서는 안 되는 범죄이다.


나 같이 별 관련 없는(경찰, 기자 아님) 사람도 검색 몇 번 해보면 오원춘의 범죄가 강간살인 은폐가 아니란걸 쉽게 알 수 있는데 경찰, 검찰에서는 별 발표가 없다.


일각에서는 외국인혐오, 제노포비아를 우려한 정부의 의도적 은폐라는 의견 또한 있다. 이자스민의원 보호나 다문화정책(진수희장관 딸 같은 검은머리 외국인 우대 정책)을 유지하기 위해라는....


어쨌거나 숨긴다고 그냥 넘어가는 건 아니다. 사람들이 바보는 아니기 때문에 엉뚱한 곳에서 더 큰 문제가 터질 것이다. 우리나라도 이제 선진국으로 가려면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해야만한다. 사회의 모순들이 많은 한 더 큰 대가를 치르기 때문이다.



영웅가져오는 도중에 쓴 글이므로 약간의 분노가 녹아 있음을 유의 하십시오. 블코 개객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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