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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987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먀먀묘★
추천 : 76
조회수 : 10738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9/16 17:36:32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9/16 17:04:46
지하철 2호선 3시 30분 경,
두아이를 데리고 임신한 여성분 한아이를 데리고 온 여성분, 또 한아이의 엄마///
자리가 없어 이분들은 서있었죠.
그래서 제가 착한 척할라고, 일어나서 자리를 비켰죠,
임신한 분이 앉더군요, 그러자 옆사람들이 우르르르 자리를 비키더니
지하철 의자 한줄을 모두 아이와 아이엄마들이 장악을 해버렸습니다.
아마 목적지까지 편하게 갔겠죠?
아직 서울은 훈훈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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