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키드존 문제가 오유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요................
저는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식당에 아이를 데리고 가지 못하게 막는 것은 너무한 처사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또 아이들이 말썽을 부리고 기저귀같은 걸로 진상을 떠는 부모들 역시 골치덩이구요........
이 모순된 상황은 이렇게 풀면 되지 않을까요???
"자리세"를 받는겁니다.
1. 대략 키 95Cm(대락 36개월 아가들 평균키) 미만은 한 사람당 기본 1000원에
==>> 똥이나 오줌으로 매장을 더렵혔을 시 10 만원 추가 (단 보호자가 직접 청소시 면제)
==>> 토했을 시 20만원 추가 (단 보호자가 직접 청소시 면제)
==>> 매장안에서 기저귀를 갈면 5만원 추가(물론 매장안에 아이들 기저귀를 갈 수 있는 장소가 사전에 마련이 되어 있어야 함!!)
==>> 다 쓴 더러운 기저귀 1개당 5만원 추가 (단 보호자가 직접 처리 시 면제)
==>> 5분 이상 울면 분당 만원 추가
2. 키 96Cm ~ 127Cm (대략 8살 아이들 평균키)에 해당되면 한 사람당 기본 0원(그냥 음식값만 받음)
==>> 매장 기물 파손시 전액보상
==>> 매장 집기 파손시 전액보상
==>> 위험하게 뛰어다닐 시 1회 주의 후 다음 부터는 뛰다가 걸리면 건당 5만원 추가
대충 이렇게 요금표가 붙는 겁니다................
만일 대한민국 모든 식당이나 카페 등의 매장에서 동시에 이러한 제도를 시행하면 노키드 존 문제는 자연스레 없어질거 같음.
이렇게 해야 진상떠는 부모들이 없어질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