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떼 병사가 한쿸어 잘 모른다며 길 좀 안내해달라고 부탁하곤 납치해온 리미지 병사입니다 

무언가 속았다는 느낌이 들땐 너무 늦었다고 하더군요 

보리스 병사가 수인으로 참전했습니다 

수류탄각! 이면 수류탄을 수륫슈륫슈

차펑을 노리고 해봤는데 안되더군요 어차피 화상을 입어서 바로 죽을 목숨!!

여기에 수류탄을 3개나 쓰면서 일단 정리했습니다 

한 큐에 저게 죽어서 다행이군요

라이플맨이라고 새롭게 모드로 추가했는데 (트루퍼만 넣으면 홀수라 뭔가 짝수로 맞추어야 할 것 같은 느낌) 홀로그램 조준이 패시브로 있어서 좀 그렇군요 벨붕인가 싶지만 일단 가볼께여 모드 지우면 이 지구도 터지니까여

저걸 잡았어야 했는데!! 저걸 죽였어야 했는데!

일단 임무는 완수해줍니다 파괴해야해요 

이거 무려 신병 가격을 50%나 뻥튀기 하는 악랄한 거라구요

문젠 여기서 입니다 

아까 도망친 섹토가 섹토랑 어드밴트를 데리고 왔네요...

한 명은 정신 조종 당하고 한 명은 죽었고... 살려서 보내야 겠단 생각에 둘은 후퇴시켰습니다

그리고 보급품도 추가로 얻었습니다

전자기 무기 배치가 끝났습니다 꺄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