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공주 신디에서,
이젠 외로움도 타는 신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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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피디들 노는게 부러운 신디..
게다가 승찬이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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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고 나니 외로움을 더 타는듯한..
이것도 짝사랑 시작후 이젠 마음이 여려진듯 한 느낌...
고작 안면만 알고 지내는 승찬,예진 두 피디들은 자기 걱정을 해주는데...
막상 주위에 진심으로 자기를 걱정해 주는 사람은 없는..
맘은 냉정한데,
무의식적으로 눈물이 흐른것 같은 절제된 연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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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공주 컨셉은 이제 저 먼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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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 이제 절반이나 왔는데..
승찬이는 6화 마지막에 예진에고 고백까지 하고..
승찬이와 신디가 다시 엮일 시간은 부족 한것 같고..
예진-준모 커플에 예진을 짝사랑 하는 승찬..
승찬을 짝사랑 하는 신디 정도로 끝나는것 아닌지..
이제 6화 밖에 안남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