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할 때 나오는 개구리입니다. 두 번째 개구리에게 가면 저렇게 노란색 이름에 관한 팁을 주죠!
그러면서 의견을 묻습니다. 그건 아무래도 구린 것 같다고 대답해봅니다.
그러자 개구리가 실망하며 친구들에게 전하겠다고 합니다.
노란색 이름을 쓰지 않겠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개구리는 선택지를 줍니다. 노란색 이름은 별로인 것 같다고 대답합니다.
위와 비슷한 대사지만 조금 확고한 대답을 하는 개구리.
다시 말을 걸면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노란색 이름이 안 뜨는 모양이에요.
다시 선택지를 주는 개구리. 다시 되돌려달라고 대답해봅시다.
아니?
아나.... 이미 버렸다는 개구리 인성보소
대신 개구리는 작년에는 분홍색 이름을 썼다고 합니다.
옷장 어딘가에 남아있다는데... 네?
다시 전파하겠다는 개구리!
마지막으로 말을 걸면 만족했길 바란다는 대답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바뀌었나 볼까요.
두둔! 진짜로 살려주기가 분홍색이 되었습니다! 역시 언더테일은 갓겜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