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자장 재워야 되는데 ㅇ..아 이게 아니고 저희집 간장이 재래식 간장이라 시중 간장보다 더 짠데 얼마 안 재울건데 많이 짜겠어? 하고 적당히 넣는다는 게 그냥 콸콸 부어버렸어요 굽기 전에 좀 걱정돼서 다시 물 부어놓고 구울 때도 물 넣고 한 번 씻긴 다음에 구웠는데 구어서 먹어봤더니 정말 소금 먹는 기분이네요ㅠㅠ 아직 자고있는 불고기 많은데ㅠㅠ 이거 어떻게 회생 못 시킬까요 특식을 기대하고 가난한 자취생으로선 나름 지른건데 이런 똥멍청이 ㅠㅠㅠㅠ 후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