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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961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러고싶냐★
추천 : 0
조회수 : 6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6/05 11:08:15
요즘 조별 과제에 관련되서 많은 글들이 나오는데
저는 대학생때야 그냥 제가 다해서 별 스트레스 안받았죠. ㅎㅎ;;
근대 사회 생활 때는 다륻군요.
제가 M화재 IT에서 일했을때 일입니다.
프로잭트가 막바지에 다가왔을때 하루에 제가 작업 해야할 150개의 테이블의 데이터 정학성 확인.
그 외에 할 작업들이 너무 많아서 팀장에게 보고해, 손이 놀고 있는 같이 입사한
여자 동기에게 70개 가량을 부탁했죠.
리스트 정리하고 설명해주고 하는 시간이 1시간 가량 걸렸네요.
오후 7시쯤에 다른 업무 끝내고 테이블 데이터 확인 작업 전에
어느 정도 진행 됐는지 알고 싶어서 자리에 찾아 갔더니....
총 4개 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자기 남자 친구와 약속 있다고 7시 반에 퇴근....;;
결국에 제가 150개 다 확인하고(작업했다는 4개의 테이블도 엉망)
새벽 4시 반에 퇴근해서 다음날 8시 반에 출근...;;
오직했으면 팀 과장님이 다음 면접때 여직원 뽑을려면
아예 이쁜애를 뽑던가 아니면 정말 일 잘하는 사람을 뽑자고.. 했을정도였어요.
(마지막에 여성 전체를 전재하에 말씀하셨지만 그 여자 직원이 한 행동이
너무 어마어마 해서 그렇게 말씀하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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