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의 리플을 보니 뭐랄까 해보고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거상이 그래도 무난한점은... 노가다를 하면 뭔가를 할 수 있다는 희망과...
다른 RPG처럼 일정렙이 오르면 경험치를 안주는 형식이 아닌... 무조건 고정 경험치가 있기에 그나마 탬이 없어도 즐겁게 할 수 있다고 봅니다..
15년 된 게임 치고는 유저 신경도 많이 써주고
컨탠츠로 계속 나오니까요...
어릴적 거상이란 게임이 나왔을당시 라그나로크에 빠져있었던지라..
문득 겜토게를 지나치면서 본 게시글의 리플이
게임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확 들게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