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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에서 "송곳"을 제작할 가치가 없다는 베오베...
게시물ID : drama_298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뚜레
추천 : 4
조회수 : 90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0/28 10:03:52
MBC의 인기 예능인 무한도전만 보더라도 참 개념적인 활동을 많이 하죠.

지난 "배달의 민족"만 보더라도요.

김태호PD와 유재석을 비롯한 출연진들의 덕도 있겠지만 어찌됐건 그것도 MBC에서 하는 겁니다.

MBC의 지랄같은 행위에 비하면 감히 무한도전에서 그럴 말 할 자격이 있는걸까요...?


JTBC가 손석희로 인해 뉴스룸으로 인해 다른 종편들보다 이미지가 나아진건 맞지만 종편은 종편이겠죠.

하지만 조선TV나 찬양하다시피 빨고 핥고하지 않잖아요...?


삼성의 문제로 인해 말씀하시고 싶으면 우리나라에 삼성의 입김이 안 닿는 곳이 없습니다.

삼성의 그런 불건전한 상도덕으로 직원들의 희생으로 만들어낸 물품들이 매번 히트를 치고 있는데 과연 그런 것을 사는 사람은

양심이 없다 말할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삼성전자의 하청업체로 일했었고 부당한 대우도 받아봤고 결국 회사는 접게 되어 다른 곳으로 이직했죠.

그래서 저는 갤럭시 시리즈는 한 번도 써본 적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쓰는 물품중에 분명 삼성꺼가 있긴 하거든요.. 컴퓨터의 메모리조차도 삼성꺼입니다.


드라마나 예능은 하나의 부서이고 그 부서에서 만들어낸 출연진과 제작진의 노력과 산출물입니다.

그것을 JTBC 에서 방영할 가치가 없다. 라고 못 밖는 것은 너무 편향적이라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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