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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0973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들레이히★
추천 : 3
조회수 : 7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6/04 22:52:07
충격! ‘빅맥, 환자식 보다 건강해’
영국의 국민보건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가 운영하는 공공병원에서 제공되는 환자식보다 빅맥을 먹는 것이 몸에 덜 해롭다는 연구 결과가 영국에서 발표 돼 화제가 되고 있다.
소비자 보호 운동 단체 서스테인(Sustain)이 진행한 이번 연구는 병원에 음식을 제공하는 환자식 대행 업체의 메뉴 25가지를 검사한 결과, 75%의 환자식 메뉴가 빅맥 햄버거 보다 많은 포화지방을 함유하고 있으며 60%가 소금 함량이 더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검사 대상 중 카레 한 그릇에 들어있는 지방이 KFC 징거버거 및 감자튀김보다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병원에서 제공되는 한 파스타 메뉴는 하루 권장 소금 섭취량 보다 두 배 이상의 소금을 함유하고 있었으며 포화지방이 권장 섭취량의 세 배에 달했다.
“병원에서 제공되는 음식에 대한 기준 없기 때문에 환자식이 맛도 없고 몸에도 해로운 것”이라고 서스테인 관계자 알렉스 잭슨(Alex Jackson)이 말하면서 “병원음식보다 맥도날드에서 식사하는 것이 차라리 몸에 좋을 수 있다니 충격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서스테인 단체는 그동안 정부가 공공병원 환자식에 대한 최소기준을 마련할 것을 촉구해왔다.
한편, 이번 주 초 의회에서는 공공병원 환자식 개편 법안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코리아헤럴드)
링크 http://view.koreaherald.com/kh/view.php?ud=20120521000414&cpv=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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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몸에 좋은 빅맥 사왔으니 퇴원할때까진 이것만 먹는거야. 자 엄마랑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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