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 2013년에 열린 도타 2의 세계대회인 The International 3에서 중국 팀 Invitctus Gaming과 또 다른 중국 팀 Team DK가 승자조 경기에서 만나 중국 도타 특유의 게임을 끝내지 않고 질질 끌면서 파밍만 죽어라 하는 일명 '인민도타'를 시전해서 무려 93분의 게임을 했는데, 다른 나라 해설진들은 지쳐 나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한국 해설진들의 해설이 화제가 된 상황입니다.
도타 2 프로게이머이자 트위치 tv 스트리머인 AdmiralBulldog이 방송에서 이거 보길래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