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오유 운영하기에도 신경많이 쓰이실텐데,

이런 일까지 터져서 총대를 메셔야하니 상당히 힘드실 것 같습니다.


운영님과 청문회에 참석하셨던 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결과야 어찌됐든

행동으로 보여주려하셨다는 점을 높히 사고 싶습니다.

청문회를 미리부터 공지했는데도 뒤에서 키보드만 두드리며, 이런 저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보다는 백번 나은 행동이죠.

주장들은 많지만, 곰팅이 최광순인지 아닌지 아직은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오유인들도 정황 짐작만으로, 주장을 하고 비난하며 여론을 모으고,

최광순에게 사건 해결의 책임을 지우기보다


좀더 나은 해결방법을 궁리하는 쪽으로 갔으면 합니다.


아무튼 운영자님 이하 청문회 참석자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