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져지 공구까지 참여했지만 이정도로 심각하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우선 다른분들이 걱정하시는 친목 문제는 단순합니다.
타 커뮤니티만 가봐도 춘천, 아라, 분원리, 남산 등등 벙은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오유는 전혀 없습니다. 검색해보세요 벙치자는 말이 있는지
오히려 친목을 걱정한다면, 게임 게신판을 가보세요
게임 게시판내에서 파티하자고 같이 하자고 하는글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ㅎ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차이입니까? 실제 얼굴을 보고 안보고 차이입니까?
어떻하죠? 자게는 벙을 안치는데요 ㅎㅎ
제 생각은 친목은 전혀 걱정할게 안된다고 봅니다.
다음으로, 져지를 공구함으로써 베충이가 꼬일수가 있다.
이건 어쩔수없는거 아닌가요? 막말로, 오유 벼룩시장을할때 베충이가 안들어온다고 확실하십니까?
구더기 무서워서 장못다는것과 같은거 아닌가요?
모든 일에는 어느정도 리스크를 감수하고 가야되는거 아닌가요?
또, 오유 로고를 무단사용했다는게 있죠. 이건 로고를 사용한게 아니라
TodayHumor 라는 단어를 사용한건데, 이것또한 제제가 되는지 진행자분은 모르셨을겁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삭제를 하는걸로 결론이 됬구요.
애초에 제작할때 오유라는게 자게분들끼리 소속감을 어느정도 가질수가 있도록 하는것도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거처럼 오유마크를 달고 뻘짓을 하는게 우려가 됬을수도 있지만,
오히려 오유져지를 입고 다른분들을 도와준다면 더 좋은거 아닌가요?
좋은점은 하나도 생각안하고 안좋은쪽으로 생각만하시는 피해의식이 자게입장에선 더 황당했을껍니다.
지나가다가 누가 펑크가나서 도와주고 길 헤매일때 도와주고 좋은쪽으로는 생각 못하시는건지...
이번 사태로인해 자게의 여러분들이 떠나실꺼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과연 오유의 자게가 그나마 지금처럼 유지가 되는지
혹은 추후에 아무런 글도 안올라오고 글이 가끔씩 올라와도 아무런 반응이없는지 두고볼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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