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생 6학년 학생입니다 고민을 쓸데도 없고 여기가 적당하여 여러분께 도움을 구합니다. 일단 전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식물인간이셨죠 제가 네살때 사고로 식물인간이셨다가 4학년 겨울방학 시작 바로 다음날 돌아가셨습니다 버텨주셨던걸까요.. 그래서 할머니,할아버지랑 아빠 형이랑 살다가 5학년2월, 새어머니가 오셨습니다 처음엔 싫었죠 당연히 거부감이 들고 그러나 잘 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6개월 뒤 갑자기 변하시더니 절 구박했습니다 처음엔 별거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점점 갈수록 심해지더니,편애까지 갔습니다 형만 잘해주는거죠 제가 1년 뒤(새엄마오고나서부터1년) 제가 할머니집(친할머니가 새엄마 오고나서 이사) 에 갔습니다 가기 1주일 전부터 고환이 아파서 비뇨기과에 갔는데급성 부고환염이라더군요 새엄마에게 할머니가 이사실을 알리시고 집에 가니 엄청 혼났습니다 아픈거 하나 못참냐 애새끼가 나이가 몇살인데 등등 그 다음날인 오늘 한번만 더 할머니한테 말하면 죽는다고 하고는 옷장의 옷을 다 꺼내서 다 다시게라고 하셨습니다 겠는데 억울해서 씁니다 모바일이라 길게는 못해요 도와주세요 나중에 더쓸게요 녹음할려다 실패하기도 하고.. 또 10개월 아기 (동생)한테 소리지릅니다. 크게요 이런거 아동학대 아닌가요?제발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