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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내내 마영전버닝...
게시물ID : mabi_9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화연
추천 : 0
조회수 : 95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6/04 09:57:16
어찌어찌 53은 찍었는데,,, 그래도 발컨이라 그런지 힘드네요.

그래도 나은 점은 라지 실드 마스터리를 배워서 스몰실드에서

라지실드로 갈아타게 되어서 몹의 스매시 맞았을 때 스몰실드 때처럼

뒤로 밀려나거나 쓰러지는 일은 안생겨서 좋네요...

이 말을 들은 파티원들에게 우르쿨 저지 임무를 강제로 받고...

막긴 막고 있는데 너무 잘(?) 막은 나머지 우르쿨이 짖지를(?) 않아서 고드름벽을

못깨서 결국 제 쪽에서 그냥 뒤져버렸다는 슬픈 전설이 있어 ..ㅠㅠㅠ

맵 맨밑에 새로운 던전도 뚫리고(53부터 뜨나봄) 제 칼오나 인생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 아참, 여담이지만 점핑부캐를 하나 만들었는데 주변에서 하도

창시타 안좋다고 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창시타 회오리 도는 거 보면

연속공격 저렇게 되는구나 하면서 멍때리고 구경하게 되는데.. 왜 안좋은거지...

방패 못들어서 그런가... 엄청 화려해보이는데... 결국 카이 함...


아 그리고 요새 왤케 보스몹들 잡았을 때 자꾸 장비류만 드랍하는 건지...

덕분에 보관함이 꽉꽉 차서 할 수 없이 보관함 캐시로 3개 질러버렸는데 그것도

다 차려고 함...

그리고 점핑캐 이벤트 때문에 유저 수가 급격히(?) 늘어나가지고 시세가 이상해진듯...

분명히 어저께는 놀 머리뼈가 10000원이 넘었었는데 하루만에 시세가 710원으로 ㅡ,.ㅡ

마법가루가 9000원대에서 7000원대로... 그래서 물건이 더 안팔리는듯... 매일 여관에서

깨어나서 하는 일과가 기간만료된 아이템 수거해서 다시 거래소에 올리는 거임 ㅠㅠ


주말에 첨으로 마족의 신 퀘스트를 하러 가서 발리지원을 했는데, 공중에 나는거 맞추니까

추락함. 주변에서 들려오는 나이스 소리에 괜히 기분좋아짐 헿... 날려고 날개 폈을 때도

날개 맞추니까 추락함 헿...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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