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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84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르부르
추천 : 0
조회수 : 61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6/04 03:24:04
아 너무 밝아요
누가 내맘에 들어와도 아냐 아닐거라고
하루에도 몇번씩 부정하고 부정했던건 내가 그런건데도
외로운건 어쩔 수 없네요
외로운 것도 어쩔 수 없고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는지도 모를 사람이 너무 그리워 다른 무엇도 시작할 수 없는 것도 어쩔 수 없네요
야근하다 걍 센치해져서 맥주한잔하고있어요
다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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