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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mputer_2976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군
추천 : 10
조회수 : 801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6/04/07 01:31:10
뭐 컴퓨터관련으로 밥벌어먹고 살던놈입니다.
오늘 뭐랄까 친구였던놈한테 오랜만에 전화가 옵니다.
친구 ㅡ 야 뭐하고 지내냐?
나 ㅡ 오랜만이네 요즘 직장 관두고 날백수다
친구 ㅡ 아 그래? 그럼 밥살테니까 컴퓨터 조립 하나만 해주라 사무용으로
나 ㅡ 다나와 추천pc 사라 걔네들이 더 잘조립해준다
친구 ㅡ 그냥 니가 좀 해줘 윈도우도 깔아야되고
나 ㅡ 해적판 없다 나도 정품쓴다 그리고 조립 안한지 좀 되서 손 굳었다(정말 친한사람 or 그래도 설명하면 좀 알아처먹는 사람 아님 조립안해줍니다)
친구 ㅡ A는 니가 조립해줬다 하드마
나 ㅡ 걘 내가 가게할때 와서 사간거고...견적만 짜서 조립만 하고 가져갔어 프로그램 다 지가깔고
친구 ㅡ 그냥 좀 해줘 뭐 어려운거라고
나 ㅡ 앞으로 나랑 연락 안할 자신있음 짜주고
(이정도 얘기하면 안하겠지 하고 나름의 초강수?)
친구 ㅡ ㅇㅋ 앞으로 니랑 연락 안할테니까 견적만 짜줘(세상은 넓고 친구라는 이름의 또라이는 많았다)
나 ㅡ 카톡으로 보내고 차단한다 앞으로 진짜 연락하지마라
추천목록.
인텔 n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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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맨 350w
총합 18만원 견적 보내줌
미친개를 건들면 앚 좋되는거야....
그친구는 안보겠지만 니가 꼭 사용하다 하드뻑나길 바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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