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시작점 1. 군가산점 폐지 여성의 주장근거 - 장애인과 여성은 군대를 가지 않기때문에 기회조차 부여되지 않는다. 이것은 명백한 차별이며.. 이로인해 여성과 장애인이 차별받고 있다고 주장.
2. 육사, 해사, 공사 입학 1) 여성계 주장근거 - 여성에게도 배움의 자유가 존재 하는데.. 육사, 해사, 공사는 남성만의 입학을 허락한다. 이때문에 여성들은 배움의 자유를 침해당하고 있다.
2) 육사,해사,공사의 반론 - 여성은 신체적으로 군대에 부적합 하기 때문에 입학할 수 없다.
2)에 대한 여성계의 반론 - 남녀간의 신체적 차이는 존재하나 그차이는 미비하며 여성도 충분히 체력적으로 수행할수 있다. 이주장이 받아들여져 여성도 입학하게 됨
3. 여대 ROTC창설 1) 여성계 주장 - 여자성에게도 장교의 길을 넓혀주자
2) 남성들의 주장 - 사병복무도 못하는 병역자원을 왜 장교를 받아들여야 하는가?
2)에 대한 여성계의 반론 - 여성은 신체적, 체력적으로 사병복무에 부적격하기 때문에 사병은 불가능하다.
가장 큰 논점 1. 군가산점 폐지 → 허울뿐인 군가산점도 사라졌다. 군대를 갈기회가 없어서 군가산점을 못받는다면 "군복무기회를 달라는게 순서 아닌가?"
2. 간부복무는 하겠는데 사병은 못하겠다. (부사관, 육사,해사,공사, ROTC) → 사병의 목숨을 좌지 우지 할수 있는 간부를 사병도 못하는 열등한 존재에게 ~ 그들을 지휘하는 간부의 길을 왜 열어줘야 하는가? 웃기지 않은가??? 스스로가 신체적, 체력적으로 군대에 부적합하다고 인정하고 군간부는 간다고 한다.
3. 출산, 생리 → 본질적으로 다른문제고.. 군대= 의무, 출산= 선택적자유다.. 이게 동일한 위치라면 군대 = 의무 = 출산 이다. 결국 여성은 애낳는게 의무고 애키우는게 의무다. 결국 여성스스로가 "닭장속의 달걀 낳는 암닭"을 인정하는꼴.. ---------------------------------------------------------------- 이논쟁은 정말 쓰잘때기 없는 일인데.. 오늘 오유에 미친듯이 관련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와서 왜 이꼴이 나고 왜 남성들이 발끈하는지 명확하게 쉽게 이해할수 있게 올려드립니다.
처음 문제제기를 한건 여성이고.. 허울뿐인 군가산점 폐지한것도 여성입니다. 또한 폐지할때 보완책을 만든다고 약속한것도 여성이었습니다. 이루어진건 아무것도 없고 ~ 그 손해를 남성들이 감수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