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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는 사랑을 싣고.. 이종경-이지훈의 패럴림픽 도전
게시물ID : winter2018_29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5
조회수 : 15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3/16 09:47:18
 
4일 오후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서 열린 훈련에서 아이스하키 패럴림픽 대표팀 이종경이 슛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애인 아이스하키는 지난해까지 '아이스 슬레지하키'로 불렸다. 비장애인들은 스케이트를 신지만 장애인 선수들은 두 개의 날이 달린 썰매를 타고 경기를 하기 때문이다. 한국 선수들의 썰매엔 선수들은 물론 가족들의 사랑과 꿈도 함께 실려 있다.
 
 
 
오는 10월 결혼할 예정인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이종경과 최민희 커플. [이종경 SNS]
4일 오후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서 열린 훈련에서 아이스하키 패럴림픽 대표팀 이지훈이 슛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결혼한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 이지훈-황선혜 부부 [이지훈 SNS]
 
출처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316050106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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