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주식회사를 망쳐놓은 앀ㅂ...ㅏ...아니 외계인에게 저항하기 위해 돈을 투자하고 있는 (주)하임 입니다.

2035년 7월달로 접어든 지금 코덱스 두뇌 조사 정도만 끝내놓고 메인 스토리 쪽이 좀 느리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단 지원하신 분들 조차도 아직 전부 입대하시지 못한 정도라 우선적인 목표는 최대한 신병 수를 늘리는 것 입니다.

또한 공략을 목적으로 진행하는게 아닌 그냥 해보는 거지 하면서 진행하는거라 생각보다 스피디하게 안합니다.

제일 큰 이유는 음 일을 끝나고 하거나 일을 가기전에 보통 한 게임 정도 하기 때문에 의외로 연재도 느리게 진행되네요ㅠㅠ

병사들 역시 되도록 골고루 육성하려 합니다. 여러분들의 운명이 세이브로드 다이스 갓 님에 의해 바뀌는 것은 옳지 않잖아요? (찡긋)
사실 희생자가 나올때가 제일 스릴이 있고 볼 맛이 있는거죠! 그렇기에 골고루 키워야 하는 점도 있고 출연 비율도 고려해야 합니다.
귀하의 이름을 가진 병사가 쪼랩이라 나오지도 않는다면 (밴치 선수) 당연히 저희 쪽에 클레임을 거실 법 합니다. 그렇기에 골고루 골고루 키워야 합니다.

세이브 로드 신공은 하지 않습니다. 철인을 어디서 켜는 지 찾아볼 생각도 안하고 일단 구동이 되나 안되나 시도나 해보자 켜본게 구동이 되길래 그냥 시작해서 그렇지 원랜 철인키고 할 계획이였습니다.
세이브 로드의 제일 큰 문제는 저 다이스 갓을 부르다간 스크린샷을 수없이 찍고 수정하고 그럼 잘 시간이 없단거져!

위와 같은 이유로 연재는 느리게 그러나 착실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게 성공할지 실패할지 모르겠지만 아직 망할 분위기는 아닌 것 같아요. 곧 신 방어구도 나오고 플라즈마 소총도 6일이면 업그레이드 입니다.

적은 아직 전자탄 수준에서도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수준이니 생각보단 성공할지도 모르겠네요.

이번에 성공하든 실패하든 철인 - 사령관으로 달릴 겁니다.  

그럼 오유 어벤져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