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담배돌 뮤즈'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바로 2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번엔 얀데레라는 컨셉입니다.
지만.. 역시 어울리는 일러스트를 찾기 힘든관계로 몇명만 만들고 나머지 멤버들은 패러디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들땐 재미있는거 같았는데 막상 결과물을 보니 노잼같기도 하고 걱정되지만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얀데레짤은 맨마지막에 있습니다. 얀데레 아니잖아 하시면서 나가지 마시고 패러디들로 먼저 마음을 정리하시고 보세요.
얀데레가 싫으시다면 패러디들만이라도 보고 가세요.
허세치카의 함정카드. 사실 저 함정카드는 노조미가 준거라고 합니다.
못먹는 종이 주먹밥이라도 만들어서 빈속을 채우고 싶어하는 카요찡.....
지난글에 없었던 린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역시 린파나는 최고의 조합입니다.
알바 끝나서 신난 린냥이. 참고로 린냥이는 고양이카페에서 알바합니다. 아무도 관심없는 사실이겠지만 사실 저 봉지속에는 라면이 들어있습니다.
카요찡버전 히익. 귀여워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마키가 카메라광고를 찍다는다는 컨셉입니다. 그냥 저 일러스트가 예뻐서 일러스트를 잘 활용보자 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참고로 카메라 모델명은 가상의 모델입니다,
니콧치에게 어울리는 패러디가 안떠올라서 못만들고 있던중에 저지에서 x디다스 스멜이나는 일러스트를 발견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줄이 두둘이길래 이디다스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25(니코)는 2디다스를 애용한다고 합니다.
얀데레주의 백합주의 간접수위주의
싫어하시는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엔딩은 우미는 코토리를 좋아하는데 호노카는 우미를 좋아하고 코토리는 호노카를 좋아하는 삼각관계입니다.
위태위태한 나날들이 지속되던 어느날 호노카가 우미에게 고백하고 키스를 하는걸 본 코토리가 우미를 지하철역에서 밀어버린다는 컨셉입니다.
마키가 니코를 감금한다는 컨셉의 엔딩입니다. 마키가 츤데레가 아니라 얀데레라면 어떨까라는컨셉이었는데 마키에게는 얀데레가 잘 안어울리네요....
일러스트 구경하다가 다소곳한 우미가 예뻐서 저장했는데 어떻게 보면 얀데레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상황은 호노카가 우미가 얀데레인걸 알고 코토리랑 도망칠려다가 우미한테 잡혀서 창고에 갇혔다는 컨셉입니다. 역시 눈 하나 바꾸었을 뿐인데 느낌이 전혀 틀리네요....
얀데레 엔딩을 세개정도 만들고 나니 마음이 오염되는 느낌이여서 정화용으로 만든 굿엔딩입니다.. 흔하지않은 호노마키 커플링입니다. 니코마키도 좋지만 호노마키도 좋더라고요..
사실 이엔딩에는 다른이름이 붙어있습니다. 다만 그 이름은 비밀로 해두겠습니다. 보는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느낄수있는것이니까요. 굳이 제한을 두고 싶진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