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이유는 강력한 행동을 낳는다.

1. 만화 수정은 절대 안 합니다.

저의 만화는 일부 한국드라마같이 시청자게시판에 항의한다고 주인공이 죽었다 살아나지 않습니다.

매일 일기를 쓰고 그 부분에서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고르고 고른 저에게는 소중한 만화입니다.

그림실력이 부족하지만 저의 생활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많은 비난에 힘입어 앞으로 스시녀의 행동과 말을 더욱더 자세하게 그리겠습니다.

2. 당한 것은 두 배로 돌려 줄 것입니다.

은혜와 복수는 두배로 갚을 것입니다.

변호사인 한국친구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합의는 없습니다.

자판기에서 고급커피 버튼 당당하게 누르는 금수저는 아니지만 돈 필요없습니다.

3. 저의 생각을 말하겠습니다.(한국여성 전체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남편과 아들이 있는 한 명의 여자이자 엄마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현재 한국 이상합니다.

저는 위생과 안전을 제외하고 좀처럼 한국을 비판하지 않습니다만 한가지 더 추가하겠습니다.

남성인권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시기에

군대에 가지만 국가에게도 국민에게도 인정 못 받고,

제대하면 선배 밥사주세요에, 예비군에 학점, 스펙에 알바하느라 20대에 해외여행 한번 마음편하게 못 가는데

키 작으면 루저, 더치페이하면 남자답지 못하게 되고,

늦은 취업에 결혼시기가 되면 집도 준비해야하고,

평일에는 야근에 회식에,

주말에는 티비에 남성의 육아와 요리프로그램이 쏟아지지만

성인이 성인비디오도 떳떳하게 못보고.....

도대체 한국남자들... 안녕하시나요?

제가 말한다고 바뀌는 것이 없겠지만 가만히 있기에는 너무 심각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과 한국과 일본의 이슈나 뉴스에 대해 의견을 많이 교환하고  배우고 싶습니다.

=

오해하실까봐 한마디만 덧붙입니다.

한국이든 일본이든

여성이 불리한 것이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일본은 더 많고 심합니다.

아기를 키우는 것도, 일을 하는 것도

그러나 불합리 한 것을 말하기 이전에 스스로 노력과 의무를 다 해야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요?

=

이상입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재밌는 사야카로 돌아와 정상적으로 여러 자료를 업로드하겠습니다.

걱정을 끼쳐 정말 미안합니다.

さや

===========================원문 종료===========================

아래 링크를  첨부합니다.

그녀가 받았던 악플 쪽지에 대한 그녀의 대답<링크>, 및 고뇌(?)<링크> 

뒤틀린 페미니즘으로 패악질 벌이는데.. 뭐 미러링 운운하던 녀석들 하던 짓거리 딱 그대로네요.

참나 쟤들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는게 없는지;

남산 위 철갑두른 소나문줄...

암튼 말도 안돼는 헛소리로 창녀니 뭐니 운운하는 악플러들은 제대로좀 작살났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