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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빠대만하다가 경기나가시는 분들 사이에 꼈더니 부담 엄청나네요
게시물ID : overwatch_296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ukjuck
추천 : 2
조회수 : 60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8/21 00:46:11




아직 경쟁전 없을 오픈초기무렵에 빠대 돌다가 라인 잘한다고 친추주셔서 종종 같이 파티끼워주시던 리퍼유저분이 있는데


제가 시골 다녀오고 한참 연락 뜸하다가
오늘 오랜만에 파티 부르시길래 끼었더니



MK리그 나가신다고 연습중인 판에 절 끼워넣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돌격포지션 맡으신 분이 빠져서 땜빵으로 절 넣은듯....

하....경쟁전 51점짜리가 75점들 사이에서 망치들고 멍청히 있으려니까 부담 엄청나네요.
가뜩이나 라인 안한지 오래되서 궁타이밍도 다 무뎌져가는 판에...



덕분에 이것저것 많이 배웠습니다 ㄷㄷ
킬캠이랑 하이라이트 나오는 거 봤는데 다들 에임이 자석같아요...
자리야 하시던 분 아동빠가동 타이밍이 진짜 기가막혔습니다.
그거 서포트 하는 힐러분들도 대단하고.......저는 죽기 바빴습니다 ㅇ<-<

왕의 길 2판, 리장타워 1판, 도라도 2판 해서 총 5게임 했는데
왕의 길 수비 빼고 다 이겼어요. 그 중에서 도라도 공격 때 딱 한번 궁 잘들어가고 나머지는 궁 허공에 삽질 ㅜㅜ

라인 궁 빠진거 확인하자마자 리퍼가 궁 쓰고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자리야 궁으로 이니시 열었을 때는 망치는 꼭 아껴두라고 가르침 받고 왔습니다.


다음에 또 끼워주시면 마이크도 켜고 브리핑 하면서 해야겠어요 ㅜ 5판 내내 민폐만 끼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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